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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 지원 학교 47개교로 확대··· 취업역량 강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 지원 학교를 신청 학교 전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직·창업에 필요한 직무 교육을 실시해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7년에 26개 고등학교를 지원했으며, 이후 매년 지원신청 학교가 늘어나 올해는 40개 학교를 모집했다. 그러나 모집 수보다 많은 47개 학교가 신청하자 전체 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학교로 선정되면 ▲직무교육과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및 교재비 ▲취업 노하우 공유와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취업 상담 행사비용 ▲일자리 연계와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실시하는 직무 교육은 ▲NCS 교육 ▲.. 더보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서울시는 이런 사각지대를 포함한 자영업자에게 단비가 될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25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단 온라인 접수를 먼저하고, 다음달 15일 부터는 방문접수를 시작한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지원의 핵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한다. 서울의 전체 소상공인을 57만여 개소(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로 볼 때.. 더보기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일하는 여성과 중소기업을 위한 상담서비스 실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 중소기업과 소속 노동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일하는 여성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인 '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과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하는 여성의 HOT한 그룹코칭'은 경력단절, 일과 가정의 균형, 엄마로서의 고민 등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집중그룹코칭 프로그램이다. 여성 자존감 쌓기, 자녀 온라인수업 활용법, 아빠와 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총 10회에 걸쳐 각각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도내 북부, 남부, 동부, 서부 등 권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그룹코칭은 오는 6.. 더보기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260개 창출 서울시가 전액 시비(2020년 약 12억원)을 투입해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최중증 장애인은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으로 특히 뇌병변 장애, 척수 장애, 근육 장애, 언어 및 청각, 시각 등 중복 장애인과 자폐가 심한 발달장애인이다. 탈시설 장애인은 서울시의 탈시설 정책에 따라 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온 장애인 약 740명으로 근로의욕은 있지만 근로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조차 얻기 힘든 최중증 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의 기회'를 준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타격이 취약계층에게.. 더보기
경기도, '2020년 1기 경기다문화크리에이터 모집'··· 활동비 및 실무교육 지원 경기도가 경기다문화 크리에이터 사업에 참가할 다문화가족 및 고려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다문화크리에이터 사업'은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고려인의 영상콘텐츠 창작능력을 향상시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총 42팀 90명이 선발돼 활동한 바 있다. 사업에는 2인 1팀으로 신청하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각 기수 당 약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의사소통 및 영상제작 지원을 위해 팀별로 1명은 다문화가족구성원이나 고려인에 해당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다. 경기다문화크리에이터로 선발되면 경기도나 다문화 관련 영상을 3개월 간 5편 제작하고 팀별 활동비 180만원을 매월 60만원씩 3개월.. 더보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오는 11일부터 1인가구 및 미신청자 현장신청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오는 11일부터 가구 수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 전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및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도는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 4인 이상 가구와 3인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날 현재 2인 가구가 신청 중이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1인 가구와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도 적용돼 월요일에는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인 도민이 신청 가능하다. 주말인 16일부터 신청이 최종 마감되는 7월 31일.. 더보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카드 사용 가능매장 안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흘러 카드 승인완료 문자를 받은 경기도민의 경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소비여력을 키우고 멈춰버린 지역상권에 매출을 즉각 수혈하는 경기도만의 경제방역 정책이다. 재난기본소득은 만19세 이상의 성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현재 보유한 경기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음식점과 전통시장 이외에 재난기본소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 소개했다. 경기도 제공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이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 더보기
경기도, '2020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0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제작지원사업은 오는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대상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 또는 팀으로 구독자수 100명 이상 10만명 이하, 직접 기획·제작해 업로드한 동영상 콘텐츠가 10개 이상이어야 참여가 가능하며 푸드, 뷰티, 키즈, 게임, Vlog 등 장르제한은 없다. 이번 사업에서는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50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50팀 전체에 3단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1단계는 기본역량 점검을 목적으로 제작비를 각 250만원씩 지원한다. 2단계는 사업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