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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장기기증희망등록 「우리먼저」캠페인 추진 - 의료인 대상 장기기증희망등록 참여 캠페인으로 생명나눔문화 활성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기관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참여 캠페인 「우리먼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먼저」캠페인은 의료진들이 앞장서 장기·인체조직기증 서약에 동참함으로써 생명나눔 문화를 전 국민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2022년 5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까지 매월 1~2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관 내부 소통망 및 공지사항 등을 통해 캠페인의 홍보·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먼저」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진은 온라인·모바일·팩스 등을 통해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한 후,.. 더보기
[보건복지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가사서비스 지원 시작 - 서울, 울산, 강원도 동해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가사부담 완화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 가정방문을 통한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복지부에서 개발한 모델에 대해 지자체에서 지역 수요 및 여건에 맞게 추가적으로 기획·시행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신규 사회서비스 모델로서 추진되었으며, 시범사업 수행 지역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동해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시범사업 기간은 6개월이며, 지역별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는 출산을.. 더보기
[보건복지부] 미디어 속 자살정보 차단, 지켜줌인으로 함께 해 주세요 -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 상시 모집 -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시스템(www.sims.kfsp.org) 구축으로 지켜줌인 가입 및 교육이수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022년 미디어 자살 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켜줌인'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자살 유발 정보* 등을 감시(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자원 봉사자이다. * (정보범위) 자살을 적극적으로 부추기거나 자살행위를 돕는데 활용되는 정보 (자살동반자 모집, 자살방법 제시, 자살 실행․유도 문서․사진․동영상, 자살위해물건의 판매․활용 등) ** (법적조치)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유통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더보기
[보건복지부] 나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편리하게 확인한다 -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개정 발간 - 출산·육아, 일자리, 건강, 노후 등 상황별 정보 한 권에 모두 담아 맞벌이 부부인 B님은 올해 3월 10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가정양육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영아수당 제도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통해 이 제도를 알게 되었고, 5월 2일 영아수당 신청을 통해 출생일이 속한 달인 3월부터 소급하여 매월 3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되었다. 만일 B님이 생후 60일 이후에 영아수당을 신청하였다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원받지 못하고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P님(만 30세, 자립준비청년)은 코로나19 우울감, 취업.. 더보기
[보건복지부]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실시 - 시범사업 수행기관은 시·도 추천을 거쳐 전국 2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선정 - 1,000개 학대피해가정에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올해 4월부터 학대 피해를 겪은 아동과 가족 구성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 심리검사·치료, 가족관계 개선 및 회복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심층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학대피해가정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아동학대 후유증 및 가정의 기능회복을 지원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최근 5년간('16~'20) 재학대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원가정 보호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더보기
[보건복지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 2022년 7월부터 6개 시·군·구에서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실시 - 4월 11일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 통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공모('22.2.28.~3.16.)한 결과, 지원한 63개 시군구 중 지역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가 선정되었다고 4월 11일 밝혔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선정위원회는 지역 현황 및 의료, 고용 관련 인프라 등 추진여건의 적합성, 추진 기반 구축 정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 추진 의지에 대한 검토를 통해 해당 시군구를 선정하였으며, 각 지자체에서는 4월 중 지역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준.. 더보기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발간 - 발달장애인과 돌봄자의 건강과 안전생활 증진을 위한 안내서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은 정보 접근성 부족 등으로 건강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돌봄자를 위한 안내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3월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안내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영역인 스트레스 관리, 치아 관리, 안전관리 영역 3종에 대한 정보들을 쉬운 말과 그림으로 담았다. * 발달장애인은 약 24.8만 명(지적장애인 약 21.7만 명, 자폐성 장애인 약 3.1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약 263.3만 명)의 약 9.4%(2020년 12월 기준) 스트레스 관리 영역(스트레스 이제 그만! 날려버리자!)은 발달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 더보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위험군, 동네의원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연계 받는다! - 동네의원 이용 환자 중 우울, 자살위험이 있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선별해 정신의료기관 등으로 연계하는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3월 28일(월)부터 비정신과 일차의료기관(의과 의원) 이용 환자 중 우울, 자살위험이 있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선별해 치료나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으로 연계하는 「동네의원-정신의료기관 치료연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국민들의 자살생각률이 40%가량 증가하였고, 5명 중 1명이 우울위험군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살생각률: (’20.3.) 9.7% → (’21.12.) 13.6% / 우울위험군: (’20.3.) 17.5% → (’21.12.) 18.9% (2021년 코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