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 로드맵 마련
-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분야별 추진과제를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2월 14일(수),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경쟁, ▲기후변화 등 환경과 통상규범 연계동향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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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규제혁신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한다
- 수전해, 청정수소발전 등 5대 분야 핵심규제(총 38건) 개선 추진·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금)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수전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이 가시화되는 등 수소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23.5월~)를 중심으로 생산·유통·활용에서 5대* 핵심 분야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 ▲수전해, ▲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청정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 현장방문 및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총 49건의 규제에 대해,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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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 제주TP, KTL, KTC, 피엠그로우 4개 기관으로 안전성검사기관 확대 - 피엠그로우, 재사용전지 제조업체 최초로 스스로 안전성 검사업무 수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테크노파크(제1호, 제주)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제2호, 충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제3호, 충북), 피엠그로우(제4호, 경북) 4개 기관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사용후전지를 재사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후전지는 사용 환경과 이력 등에 따라 각 제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개정하여 올해 10월 19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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