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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 지원 - '24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2일(목)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이하 '퀵스타트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장 등 사업장을 완공했으나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이 지연되는 애로를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미국 조지아주 'Quick start Program'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한 것이다. * 초기 인력부족에 따른 공장가동 지연으로 기업당 1~3억원 손실('22.3월, 산업기술진흥원 사례조사) 작년에 성일하이텍(주) 등 4개 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 로드맵 마련 -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분야별 추진과제를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2월 14일(수),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경쟁, ▲기후변화 등 환경과 통상규범 연계동향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혁신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한다 - 수전해, 청정수소발전 등 5대 분야 핵심규제(총 38건) 개선 추진·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금)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수전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이 가시화되는 등 수소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23.5월~)를 중심으로 생산·유통·활용에서 5대* 핵심 분야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 ▲수전해, ▲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청정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 현장방문 및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총 49건의 규제에 대해, 관계부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전력시장의 미래를 그리다 - 산업부·전력거래소,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 열어 - 올해 변화되는 전력시장 제도 업계 공유 및 전문가 토론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26.(금) 서울 코엑스에서 전력업계,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전력시장 여건과 예상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과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시장 참여자에게 소개하고 시장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견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① 전력시장 개선방향을 시작으로, ② 제주 시범사업, ③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④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직접전력거래 확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자체와 두텁고 촘촘하게 챙긴다 - 동절기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 점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당부 - 소상공인 효율향상 지원사업 참여 독려, 에너지 안전관리 강화 등 협력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1.18.(목)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에너지 절약·효율혁신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에너지 바우처, 등유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구입지원 등 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4년 수출, 반도체가 앞장선다 - 올해는 반도체의 해, 반도체 새 활용(업사이클) 진입으로 수출 우상향 전환 국면(모멘텀) 확고해져 - 3대 수출정책 방향 차질 없는 추진 ··· 반도체 초격차 유지 뒷받침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주력품목인 반도체를 생산하는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생산설비(라인)를 직접 확인하였다. 취임 첫 행보로 자동차 수출현장인 평택항을 찾은 데 이어 반도체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수출현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세계(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무 현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올해에는 정보기술(IT) 업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표준의 모든 것, '1381'에 문의하세요 -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매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14년 3월부터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전문 상담창구인 '1381 인증표준센터'를 운영하여 올해까지 누적 상담 건수가 57만건(연간 약 6만여 건)을 넘어서는 등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전화번호/홈페이지: 1381/http://www.1381call.kr)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인증, 124개국 583개 해외인증, 과기부 등 17개 부처 강제·권고표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 정보제공 및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성과로서, A사(중소기업)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 제주TP, KTL, KTC, 피엠그로우 4개 기관으로 안전성검사기관 확대 - 피엠그로우, 재사용전지 제조업체 최초로 스스로 안전성 검사업무 수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테크노파크(제1호, 제주)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제2호, 충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제3호, 충북), 피엠그로우(제4호, 경북) 4개 기관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사용후전지를 재사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후전지는 사용 환경과 이력 등에 따라 각 제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개정하여 올해 10월 19일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