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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 한다 -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 방문 및 국제표준화 지원방안 논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반도체 장비 기술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신규 국제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제안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12월 15일(금) 첨단산업의 국제 표준화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로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이솔(E-SOL)을 방문하여 국제표준화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솔은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에 사용되는 마스크 계측·검사 장비 및 펠리클(Pellicle, 보호박막)의 투과도 검사 장비 등을 제작·판매하는 EUV 장비 제조기업이다. EUV 공정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EUV 광(光)이 미세회로가 그려진 마스크를 통해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방식이다. 펠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협력 나선다! -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와 글로벌 공급망 논의 - 글로벌 기업과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와 함께 12.7.(목)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바이오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간담회」를 개최하여 바이오소부장 국내 투자 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는 국내 바이오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83개 사의 회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10회 이상의 워크숍과 별도 간담회·자문위·실무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협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순환경제 트렌드를 한눈에!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 삼성전자, 현대제철, 롯데케미컬, LG화학 등 선도기업 순환경제 전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11.29(수)~30(목), 2일간)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시, 콘퍼런스와 포럼, 정부포상 등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들의 순환경제 관련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미래 전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2개 기업·기관은 ▲에코디자인 및 신소재 ▲모빌리티 순환경제 ▲재자원화 ▲디지털 순환경제의 4개 전시 구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기술 등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전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대표인증 한국산업표준(KS), 신뢰는 높이고 기업 부담은 줄인다 - 한국산업표준(KS) 기업 현장방문 및 인증 신뢰성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11.21.(화) 한국산업표준(이하 "KS") 기업과의 간담회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KS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현장방문 : KCC글라스 여주공장 * 간담회 참석업체(업종) : ㈜삼표산업(레미콘), 유한책임회사 세익(온수분배기), 피피아이파이프(주)(폴리염화비닐관), ㈜벽산(단열재), 태광후지킨(주)(밸브), ㈜디에스이(LED), ㈜에스에너지(태양광 모듈), 유성산자 등 8개 기업 'KS'는 1963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 8,536개의 기업이 807개 품목, 14,95..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다 -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11. 10.) -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및 신생창업기업 투자유도발표(스타트업 피칭) 등 연계(네트워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그간 물류 자동화 로봇(중견ㄱ사-스타트업트위니사), 원격 선박 AS 솔루션(중견ㄴ사-스타트업토즈사) 등 중견-스타트업 협력 성공사례를 찾아낸 바 있음 이번 상생 라운지는 공정·에너지 효율 등 제조혁신 분야에서의 중견기업-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추진 - 산업부 소관 32개 공공기관별로 맞춤형 데이터 활용 가이드북 배포 주요 업종·기능별로 9개 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강화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산업·경제적으로 의미가 있고 기업의 제품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만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우리 제조 기업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간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 서비스, 카페이먼트 서비스, 웹툰 해외진출 데이터 지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발전량 정보 제공 웹서비스 등 많은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3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 등을 담은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11.3일자로 발간하여 제조 기업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혁신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우리 탄소발자국, 해외 상호인정 길 열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참여국 간 탄소발자국 검증제도의 상호인정을 위해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0월 26일(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 ( CFIA; Carbon Footprint International Alliance)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생기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기 위함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全) 생애주기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를 말한다. * CFIA: 국가 간 탄소발자국 검증제도의 상호인정을 목표로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테크기업 차세대 수출 주역으로 키운다 - 제2차 수출현장방문단, 세계(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간담회 열려 -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붐업코리아' 계기 수출 성약 2.5억 달러 목표 격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지난 18일 개막한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를 찾아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을 개최하였다.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은 정책과제로 관리하여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자동차 수출 물류 관련 애로는 10.4일부터 자동차 수출 선박의 내항 운항의 15년 선령 제한 적용이 배제됨에 따라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방문규 장관은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8개사 및 수출지원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