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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도 높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주문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서는 최악의 수급 상황에 대비해 준비키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정상화 및 방만 경영 사례 재발 방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에너지 시장·수요와 공급 상황 점검을 위해 10.12.(목) 한전, 가스공사 등 14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방 장관은 "현재 한전은 약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우려하면서,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떠넘길 수는 없는 만큼 기존의 재정 건전화 및 경영혁신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추가로 경영 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신고·도착금액 달성 - 신고 239.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3%), 도착 139.2억 달러(+20.2%) 기록 2023년 3분기(1~9월 누적)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39.5억 달러를 기록하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도착금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여 역대 최대인 139.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연도별 3분기(1~9월 누적) 신고금액 추이: ('19) 134.9억 달러 → ('20) 128.9억 달러 → ('21) 182.1억 달러 → ('22) 215.2억 달러 → ('23) 239.5억 달러 [업종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90.2억 달러, 서비스업은 9.0% 증가한 138.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제조업에서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선제적 사업재편', 기업 성장전략으로 자리매김 - 사업재편 승인기업 400개사 돌파, 총 37조원 규모 투자 견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9.21.(목) 제39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8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로써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총 426개사로, 작년 300개사 돌파 1년만에 400개사를 달성하였다. 승인기업들을 유형별로 보면, 배터리·전기차(전기차용 이차전지 소재 등 10건), 수소(수소차용 공기·수소공급장치 등 3건), 정보통신기술(IT)·바이오헬스(IoT 접목 학습관리 프로그램 등 8건), 기타(스마트 관개 솔루션 등 7건) 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총 1,588명의 신규 고용과 25.6조원의 투자가 예상된다. 주요 기업별로 보면, (주)평화발레오는 내연기관차용 클러치 관련 사업에서 수소차용 공기·수소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체계 구축 - 반도체 첨단 패키징, 대규모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개발을 위해 8.29(화) 서울 엘타워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수요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소부장,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OSAT) 및 팹리스 기업 등이 참여하여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과 첨단 패키징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 서명 : 산업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하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의 표준화, 미래세대와 함께 - 「세계 청소년 표준올림픽」 개최 전 세계 청소년이 참여하는 표준올림픽인 제18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한국, 일본, 중국, 르완다, 카자흐스탄 등 9개 국가* 중·고교 학생 120명이 참가하는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06년 시작된 본 대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등)로 부터 표준교육의 우수사례로 호평받는 세계 유일의 국제표준 경진대회이다.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페루, 카자흐스탄, 르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국내 예선을 통과한 24개의 한국대표팀(중등부 15팀, 고등부 9팀)과 국가별로 자체예선을 치뤄 선발된 해외 8개 국가 16개팀(중등부 5팀, 고등부 11..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표준으로 뒷받침 - 한미 간 표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한미 표준협력 포럼」 열려 지난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분야의 미래지향적 표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8월 10일(목)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부 장영진 1차관, ANSI(미 표준협회) 조 바티아 회장, NIST(미 표준기술원) 제인 모로우 선입자문관 및 양국 표준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미국 백악관에서 발표한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국가 표준전략'을 주무 기관인 NIST에서 직접 설명하였고, 국표원은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민간 표준 전문가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 추가 개시 -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 8.7일부터 접수 시작 - '노후 냉난방기 교체지원 사업' 시행 15일 만에 접수 4,150건 돌파 정부는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과 냉방비 등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 공고문을 8.4.(금) 한국전력공사 사이버 지점*에 게시하고 8.7.(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한전 사이버지점(https://cyber.kepco.co.kr) > 수요관리제도안내 > 공지사항 확인 이번 사업은 작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본격 확대하는 것으로,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만 대의 냉장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시범사업에서는 사업 전후로 전력사용량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아프리카 대륙과 통상협력 확대 방안 논의 - 통상교섭본부장,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면담 - 13억 인구의 세계 최대 규모 시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협의 대(對) 아프리카 수출 확대를 위해 인구 13억 명, 국내총생산(GDP) 3.4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 경제블록인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시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1년 1월 공식 출범한 AfCFTA는 아프리카 54개국이 가입한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26.(수) 방한 중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의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안 본부장은 아프리카 대륙이 A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