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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행안부, 직원 대상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 교육 만족도 90% 이상

- 디지털플랫폼 정부 시대 데이터 역량 확보 기대


ㄱ 사무관
    “숫자나 분석기법
, 통계 없이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ㄴ 주무관
    “데이터 문해력
(리터러시) 개념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월 6일(목)부터 10월 14일(금)까지 3기(1박 2일)에 걸쳐
행정안전부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문해력(리터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 문해력 :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ycy)는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능력을 말하며
, 빅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에 담겨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음

 

그동안 진행된 데이터 교육은 파이썬,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중심의 교육이었으나, 
이번 교육은 전문적 분석기법이 없어도 누구나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 과정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기에 걸쳐 1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각자 현업에 필요한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예측하여 도표로 작성하는 등
정책수립과 의사결정에 반영해 보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90.1%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이 63.1%, 보통이 9.9%이며 불만족 의견은 없었음)

또한,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91.9%)과 
부내 확산이 필요하다는 의견(91%)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영준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시대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국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데이터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 조직 전체에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을 확산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