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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수출금융 지원책을 한눈에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받는 수출금융 설명회 개최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6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수출금융 설명회 개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기획재정부 1차관)은 7.19일(금)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6개의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IBK)과 400여개의 기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관별로 나누어 있는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소개·연계하는 자리로,
수출금융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하였다. 
지난 상반기 설명회에 참석했던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로 개최하게 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각 정책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수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참석기업과 금융기관 간 1:1 상담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기업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국 각지의 기업이 참석할 수 있도록 설명회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상담 또한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김동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부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수출 호조는 기업과 정부, 수출지원기관이 「수출 원팀」으로 이룬 결실"이라고
평가하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 197조원의 무역금융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기업들의 정책자금 신청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금융 통합 포털*'을 구축하는 등 수출금융 애로 해소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설명회 영상은 
무역협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