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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대외 불확실성 선제 대응으로 하반기 수출회복 전환 국면(모멘텀) 유지

-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회복세를 견고하게 유지할 필요
- 수출입은행 전략적 기능 강화를 통한 세계(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지원
- 정상외교 성과가 민생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 추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4(목) 09:20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주재하여 
① 수출입은행 정책금융의 전략적 운용 방안 
② 통상협정 추진전략 
③ '24년 하반기 해외수주 추진계획
④ 아프리카·중앙아시아 순방 관련 성과 및 후속조치 추진계획을 논의·의결하였다. 
* 참석자 : 경제부총리(주재), 과기부·외교부·농림부·산업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등
                관계부처 장·차관 및 수출입은행장

최 부총리는 먼저 우리 경제가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평가하였다. 
이제는 민생 전반으로 수출 회복세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지붕은 볕 좋을 때 고치라"는 격언처럼 수출이 회복되고 있는 지금이 대외 불확실성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적기이며, 
대외환경 변화가 우리 경제 성장사다리인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역동경제, 경제외교, 공급망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① 수출입은행 정책금융의 전략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② 통상협정 추진전략을 논의하였다. 
최 부총리는 세계(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및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③ 하반기 해외 수주 계획 및
④ 아프리카·중앙아시아 순방 관련 성과 및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였다. 
우리 기업의 수출·수주 기반 확대를 위해 하반기 핵심 계획(프로젝트)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를 집중지원하고,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활성화, 민생안정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지속할 것을 주문하였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