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기재부, 코트라와 함께 서비스 기업 수출체력 강화 나서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코트라 합동 서비스 기업 수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12.2일까지 온라인 사전신청 접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하 '지원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12월 5일(목)부터 2일간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요 서비스 분야(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3개 업종)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 수출 과정에서 기업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며,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정부의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을 위한 사전신청은 지원단 누리집에서 12월 2일까지 접수하며,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사전신청 시 교육과 관련한 질의를 미리 받고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진행한다. 

< 서비스 기업 수출 역량 강화 교육 개요 > ㅇ 일정 : ‘24.12.5(목)~12.6(금), 10:00~17:00 ㅇ 대상 : 서비스 수출기업(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기타 서비스기업) ㅇ 분야 : 해외 진출 성공사례, 정부 지원사업 및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 소개 ㅇ 방법 : 실시간 온라인 교육 ㅇ 신청 : ‘24.12.2(월)까지 온라인 신청(지원단 누리집 www.export119.go.kr )

 

김동준 부단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핵심산업인 서비스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비스 분야에 협단체와 협의하여 기업이 필요한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