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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대전광역시] 대전시, 자전거 도로와 이용시설 대대적 정비

- 대전방문의 해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 제공

□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자전거도로 총연장 766.06㎞와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전시는 매년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간선 자전거도로, 생활권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 주요 정비대상은 자전거도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 자전거 횡단도 설치, 보도 턱 낮춤, 
     노면불량 보수, 교통안전표지판을 확충하며, 
     자전거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는 노상적치물, 광고판 등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해 자전거타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정차 및 노상적치물로 인한 자전거주행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준법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문 출처 :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