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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소기업뉴스] 2019 수원 가구박람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2월 19일 개막

요즘 유행하는 가구 트렌드는 메탈소재, 프랑스형식, 기하학적 문양 등 디자인적인 것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가구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 좋고 고급스러우면서 질리지 않는 가구선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의 트렌드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꼭 맞는 가구전시회가 수원에서 개최된다.


경기 남부권 소비자들에게 가구와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소개하는 ‘2019 수원 가구박람회’가
수원컨벤션센터(SCC)에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네모전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 용인, 오산, 동탄에 거주하는 2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자인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웨어, 홈 가전제품을 전시하여 최신 트렌드 가구에 대한 지역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모전람은 그동안 수원과 주변지역에 전문 전시회장 부재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최신 가구정보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4월에 개장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9 수원 가구박람회가 수원 지역의
새로운 가구 트렌드 확산과 소비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구 전시 및 판매를 중점으로 여타의 건축, 인테리어소품, 수공예품 전시회와는 차별화된 업체와
제품 구성으로 가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줄 것이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소기업뉴스 김석중 기자 seokjoong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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