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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행정안전부]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 및 행정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와 행정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기념으로 같은 기간 (11.25-26)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됩니다. 

공공행정 혁신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공공행정 혁신 사례와 한-아세안 간
우수 협력사례 및 아세안 10개국*의 행정 혁신 모범사례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아세안 정상 및 장관급 인사들의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아세안 행정장관회의(2014년)

'한-아세안 행정장관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행정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거버넌스 구축: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 구현'을 주제로 가지고 논의합니다.

 

각국 국민들의 정책참여 확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지방정부 역량 강화 등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 전경(2014년)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 전시회 및 행정장관회의는 지난 2009년 제주,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한국에서 세 번째열리게 됩니다. 이번 전시회 및 장관회의는 한국이 아세안 국가들과
그동안 지속해온 공공행정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게 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신남방정책*에 추동력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신남방정책: 아세안과 인도 등 신남방 국가등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주변 4강(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새로운 외교정책

▲ 아세안 정상 전시 참관 모습(2014년)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등 급속히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여 아세안 각국과 공공행정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상생 번영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합니다.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