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10.1. ~ 11.30.) 운영
< '19년 주요 안전신고·처리 사례 >
▶사례 1
울주군에 거주하는 A씨는 온양읍의 산책길 언덕 위에 잘라놓은 나무를 고정해 놓지 않아
이용객에게 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안전신문고에 바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울주군청에서는 해당 나무를 운반처리 완료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했다.
▶사례 2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B씨는 문현동의 등산로 목재 계단이 파손되어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
남구청에서는 등산로 목재계단에 대한 상태를 확인하고 정비 완료 후 신고인에게 이를 알려줬다.
⇒ 최근 4년간 가을 나들이 철(10~11월)에 총 33만여 건 (연평균 8만여 건)의 안전신고로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간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개통('14.9.30.) 이후 지금까지 286만여 건(9.27.기준 2,862,405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
* (Web)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
(App)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설치
행정안전부는 그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봄·여름철 등 시기별로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집중 신고기간에는 야영장·유원지·등산로 위험요인, 낙석 위험, 도로·등산로 파손,
산불·화재 위험, 불법 주·정차를 포함한 일상생활의 모든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최근 4년간 가을철(10월~11월)에 총 33만여 건(연평균 8만여 건)의 안전신고로
안전 위험요인을 개선함으로써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집중 신고기간 동안 안전신고 참여 독려를 위한
'가을철 안전신고 이벤트' 와 '안전신고 3백만 번째 신고자 선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상품권 및 추첨을 통한 모바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본근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가을철에는 등산이나, 야영장 이용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생활 주변에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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