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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무탄소에너지(CFE) 국제기준 마련 본격 착수 - 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작업반 제1차 회의 개최-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체코, 국제에너지기구(IEA),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등 참석- CFE 이니셔티브 이행기준, 참여기업 혜택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무탄소연합(CF연합)은 산업의 비용효율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청정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기술중립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CFE)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국가·국제기구·단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동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이행협의체인 'CFE 글로벌 작업반'이 2.7(금)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일본, 체코, 아랍에미리트(UAE), 국제에너지.. 더보기
[행정안전부] 민·관이 안전문화로 하나되다! -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통해 29개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노력- 부대행사로 ‘안전문화포럼’ 개최, 안전문화 활동 발전방안 논의 행정안전부는 2월 7일(금)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 (장소)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4차례* 체결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지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 등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 2015년(15개 기관), 2016년(17개 기관), 2018년(22개 기관), 2023년(23개 기관)  이번 협약에 참여한 29개 기관은 기관별.. 더보기
[보건복지부] 담배 유해성분 의무 공개 내년부터 -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 입법예고(’25.2.6.~’25.3.18)- 올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 앞두고 공개 절차·검사기관 지정 등 체계 구축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담배 유해성분 검사와 공개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담배유해성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2월 6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은 지난 2023년 10월에 제정된 담배유해성관리법의 올해 1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담배유해성분 검사, 정보 공개, 검사기관 지정·관리 등 하위법령으로 위임된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하위법령안에서는 ① 담배 유해성분의 검사 ② 담배 유해성분 정보 공개 범위·시기 ③ 검사기.. 더보기
[기획재정부] 산업 여건 변화에 아낌없이·속도감 있게 대응, '민생 제1과제'인 물가안정에도 총력 -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2배 이상 규모의 가칭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이달 중 ‘국가AI위원회’ 회의 조속히 개최, AI 3대 강국 도약 위한 세부 전략 논의- 연 1.5조원 규모 녹색전환 보증지원, 창업·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개선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천억원 모펀드 조성, 3조원 추가 지역투자 창출 추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수)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주재),    과기부·행안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국조실·공정위·금융위·통계청 등 장·차관 참석   (민간)    반도체산업협회 회장, 배터리산업협회 회장, 조.. 더보기
[국토교통부]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 킥오프 회의' 4일 개최 - 민간 전문가 20인으로 구성, 4월까지 항공안전 혁신 방안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4일 오후 서울에서 항공·공항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이하 위원회)' 첫 기획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위원회는 항공안전 혁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자체 심의·자문 기구(비법정)  위원회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28 에어부산 화재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항공기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우리나라 항공안전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만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첫 기획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방향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2월 초부터 4월까지 약..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산업 친환경 전환을 위한 리사이클 섬유 기술개발 착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글로벌 섬유패션산업의 친환경 전환 흐름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친환경 섬유소재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폴리에스터 복합섬유의 F2F(Fiber To Fiber) 리사이클 핵심 기술개발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섬유 수요기업들은 2030년부터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섬유를 100% 사용한다는 목표를 제시하였고, 유럽연합(EU) 등은 섬유산업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 (수요기업) 나이키, ZARA 등 75개社는 ‘30년부터 100%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겠다고 선언(’19년)* (EU) 제품에 친환경 정보 표시의무 등 ‘에코디자인 규정’(’24년 발효, 섬유분야 ’28년 시행 전망) 등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섬유패션.. 더보기
[행정안전부] 2024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결과 공개 - 중앙, 지자체 공공앱 대상 운영 성과를 측정해 공공앱 정비 추진- 649개 공공앱 중 83개 앱 폐기 권고, 유지보수비 연간 약 11억원 절감 행정안전부는 284개* 행정기관에서 운영 중인 649개 공공앱을 대상으로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 ‘24년 평가대상 기관(공공앱) : 34개 중앙부처(114개), 120개 지자체(284개),                                                   11개 시‧도 교육청(21개), 119개 공공기관(230개)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제도'는 공공앱의 사용률을 높이고, 공공앱 관리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평가항목: ① 사용률(누적다운로드 등), .. 더보기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로 신고된 가정에 대한 예방적 지원 시행 - ‘2025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시·군·구 25개 선정 -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양육코칭, 돌봄·의료·생활 지원 등 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24일(금)부터 2025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지방자치단체가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학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때(이하 ‘일반사례’)에도 필요한 경우 해당 아동과 가정을 예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현행 아동학대 대응체계는 시·군·구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지자체의 사례판단 전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