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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기록물 통합관리,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면 클라우드 플랫폼화 - 9월까지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실현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은 ①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 ② 영구기록관리시스템 시범기관 적용 ③ 국가기록원 기반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전자기록 이관 업무를 간소화하고, 기록물을 편리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그동안 각 중앙부처에서 생산되는 전자기록물은 '전자기록물 생산시스템(온-나라) → 기록관리시스템 → 중앙영구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는 3단계 체계로 운영되었다.. 더보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데이터 한 곳에 모아 재난안전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동 - 행안부, 지진 등 10종의 재난안전데이터 개방(www.safetydata.go.kr)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인 '과학적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발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이하 '공유 플랫폼') 사업 1단계를 완료하여 재난안전데이터를 3월 13일(월) 09시부터 누리집(www.safetydata.go.kr)을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유 플랫폼은 국토부, 기상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생산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국민이 한 곳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2024년까지 3단계를 거쳐 추진된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기관별로 여러 누리집(웹사이트)을 방문해.. 더보기
[행정안전부] 나의 안전실천 역량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 3월 24일까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 안전실천 진단 이벤트 진행 행정안전부는 국민 스스로 안전실천 역량 수준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국민안전교육플랫폼(kasem.safekorea.go.kr)'을 통해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이하 '진단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늘(6일)부터 24일까지 참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는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 행안부) 추진전략 중 '민간 참여와 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과제로 국민의 자율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생애주기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6대 분야에 대해 개인별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 더보기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바뀐다 - 사용처 재편, 구매한도 축소 등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사항 발표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중심의 사용처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개정안을 수립하여, 2월 22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한다.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여,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 하나로마트, 대형 식자재·농수산물도매점 등(이마트·홈플러스는 기존에도 가맹 배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하여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 더보기
[행정안전부] 2023년 평택지역개발계획에 1조 3천억 원 투입 확정 - 행안부 등 7개 부처와 경기도 및 평택시에서 17개 사업 추진 행정안전부는 미군기지가 이전된 평택지역 개발을 위해 '평택지역개발계획 2023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7개 사업에 1조 3,49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역개발계획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평택시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립한 지역개발계획 사업이다. 정부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간 총 80개 사업에 22조 647억 원(국비 4조 5,913억, 지방비 7,756억, 민자 등 16조 6,978억)을 투자하여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행안부 등 6개 부처*와 경기도 및 평택시에서 평택호 횡단도.. 더보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지정해 주세요 - 3월 2일까지 대국민 공모 실시, 참여자에게 총 900만원 상금 등 증정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월 9일(목)부터 3월 2일(목)까지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여 '고향사랑의 날'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국민 공모는 '고향사랑의 날' 지정·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23년 1월 3일 공포, 7월 4일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고향사랑의 날' 지정 대국민 공모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국민이 '고향사랑의 날'로 적합한 일자와 의미를 제안(1차)하고, 다음으로, 이들 제안에 대해 전문가 심사(2차)를 통해 5개 후보 일자를 선정한다. 최종적으로 5개의 후보 일자에 대해 대국민 투표(3차)를 진행하여 가.. 더보기
[행정안전부] 국민 편의 높이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한다 - 1월 26일부터 2월 24일까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요조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1월 26일(목)부터 2월 24일(금)까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여 공공·민간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 정부24(www.gov.kr) 또는 정부24앱에서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본인정보 159종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 신청, 은행 신용대출 등 공공·금융 분야의 89종 서비스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개인은 공공 .. 더보기
[행정안전부] 한국의 미래 주소정보산업 창출을 이끌어갈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생긴다 - 1월 17일(화), 세종시에서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미래 성장동력인 '주소정보산업'의 창출과 사회 각 분야의 주소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가 생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17일(화),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소는 지상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되어 왔으나, 사회수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입체도로(지상·고가·지하 등)와 건물, 사물, 공간으로 확대되어 어디서나 위치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소는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첨단기술이 등장하면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 간 위치소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