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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시민안전보험 '사회재난 사망 특약' 신설로 사회안전망 강화한다 - 행안부, 2023년부터 광범위한 사회재난보장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태원 참사 이후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에 사회재난사망 특약 보장항목을 신설하고, 이를 포함한 「2023년 시민안전보험 운영 추진방안」을 전국 지자체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조례에 근거하여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 중 237개(97.5%)가 시민안전보험에 가입(’22년 12월 말 기준) 종전에는 자연재해, 화재, 대중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중심으로 보장항목(36종)이 구.. 더보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 우수 인재발굴 위한 '공무직 적합성 검사제도' 도입 - 채용 및 승급 시 청사업무의 적합성, 조직화합성, 타인에 대한 배려 등 검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갈수록 전문화, 고도화되는 청사시설 유지관리 등 업무에 실무능력이 높은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무직 채용 및 승급(승진) 시 "적합성 검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청사는 그간 채용 시 서류와 면접시험만으로 신규공무직원을 채용해 왔으며, 승급 시에는 근무성적을 위주로 평가하여 승급 임용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채용 및 승급 절차는 우수 인재 발굴에 한계가 존재하였다. 신규 채용 시 경력위주의 서류심사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면접만으로는 우수 인재 서발이 곤란하였고, 근무성적만을 토대로 승급할 경우 적합한 행동특성 및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발굴에 다소 미흡*한.. 더보기
[행정안전부] 박진감 있는 행정안전부, 이제 시작합니다 - 행안부 2030 자문단 출범, 청년과 함께 새로운 정책 변화 기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2월 16일 정부서울청사 열린소통포럼 공간에서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한창섭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사전 안내(오리엔테이션), 위촉장 수여, 청년과의 대화, 분과별 활동, 정부청사투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년과의 대화' 시간에는 자문단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적은 쪽지를 뽑아 차관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행정과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 (일시) '22.12.16.(금) 13:30~16:10(160분) ▶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공간 ▶ (참석) 25명 내외(차관, 정책기획관, 청년보좌역 및 2030 자문단.. 더보기
[행정안전부] 보조금24로 시골 부모님의 혜택도 확인할 수 있어요 - 11월 22일(화), 동의한 가족의 서비스도 열람 가능한 근거 마련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보조금24* 서비스 확대에 따른 공공서비스 열람 및 신청 편의성을 위해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관리 및 맞춤 안내에 관한 규정」 고시를 개정하여 11월 22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보조금24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정부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2021년 4월부터 개시) 그 동안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만 확인 가능했으나,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가족이 이용 동의를 신청한 후 본인이 이에 동의하면 분리세대 가족까지 혜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가족 이용 동의 신청은 가족관계등록부상 분리세대 가족(배우자 및 .. 더보기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동참해주세요 - 11월 14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2,680개 기관이 훈련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간소화되었으나, 올해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 주관으로 민간기업, 단체 등 2,68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총 1,433회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훈련은 불시훈련, 복합상황 대비훈련, 국민행동요령 숙달훈련 등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를 위해 훈련 일시, 상황 메시지 등 훈련 정보를 사전.. 더보기
[행정안전부] 한국, 아프리카 2개국의 주소체계 선진화 협력한다 - 11월 4일 행정안전부 차관, 에티오피아·탄자니아 장관 접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4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의 선진 주소체계를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에 소개하고, 2개국의 주소체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에티오피아 도시개발부 '찰투 사니 이브라힘' 장관과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안젤리나 마불라' 장관을 순차적으로 면담한다. 두 나라는 아프리카에서 주소체계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인 나라로, 한국형 주소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실무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주소체계 선진화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의 주소체계는 건물·사물·공간 등 어디서나 위치표시가 가능하도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소기반 드론 배송 등 4차산업혁명을 지원하는 기반.. 더보기
[행정안전부] 행안부, 직원 대상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 교육 만족도 90% 이상 - 디지털플랫폼 정부 시대 데이터 역량 확보 기대 ▶ㄱ 사무관 “숫자나 분석기법, 통계 없이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ㄴ 주무관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 개념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데이터 문해력(리터러시)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월 6일(목)부터 10월 14일(금)까지 3기(1박 2일)에 걸쳐 행정안전부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문해력(리터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성공적으.. 더보기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2030 세대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간다 - 10월 13일(목)부터 10월 25일(화)까지 「2030 자문단」 공개 모집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를 실현하고, 청년 세대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2030 자문단」은 청년의 참여를 통해 수립·집행 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자문단원은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모니터링), 청년세대 여론 수렴·전달, 분과별 소모임 등을 통한 청년 관점의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30 자문단」은 공정한 심사절차(1차 서류, 2차 면접)를 거쳐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만 19세~39세 청년이면 특별한 자격 제한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