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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 「확대간부회의」개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7.22(금) 08:40,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음
* (일시·장소) 7.22.() 08:40~09:50, 세종(기획재정부 대회의실)-서울 영상연결
  (참석자) 부총리, 1·2차관, 1, 국장 및 심의관, 실국별 총괄과장 등

 

추 부총리는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해 줄 것을 당부

취임 후 70여일 만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여러 민생대책,
'22년 세제개편안 마련 등 굵직한 정책들을 마련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간부들이 충분히 치하하고, 
앞으로 이들 대책들이 현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을 주문

이를 위해 기재부는 경제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한국경제에 무한책임을 가진다는 자세로
솔선수범하며 다른 부처와 적극 협업해나가면서 

우리가 발표한 굵직한 정책들에 대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에 따라서 금년 내 그리고 향후 1년 내에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ㅋ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

또한, 정채 수립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시장·기업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보와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치고, 

상대적으로 여론형성력이 약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

 

추 부총리는 국민들의 정책체감도 제고와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홍보 강화도 강조

정부정책에 대한 언론·야당·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항상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정책을 바로 알리고 보완하는 계기로 활용

특히, 이번에 발표된 세제개편안의 경우 기대효과 등이
민간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노력

 

추 부총리는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되고 본격 가동될 것에 대비하여, 
향후 주요 입법과제들에 대한 입법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

특히, 여당과의 당정협의 외에도 야당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명 등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

 

마지막으로 추 부총리는 불필요한 업무 최소화, 하계휴가 활성화 등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에도 간부들이 신경써줄 것을 당부

법령 및 데이터 분석, 해외사례 조사 등 치밀한 정책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행사용·의전성 자료는 최소화하고, 

근무복장 자율화 등 편안한 업무분위기를 조성하고,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하계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휴가 중 업무 공백이 없도록 업무대행체제 마련을 지시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