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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의료·교육 등 세심하게 지원

-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자립준비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주거 등 애로 청취
- 기재부·복지부·국토부 등 관계부처 청년 보좌역도 동행하여 현장 소통 강화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5월 23일(목) 오후,
충남 자립지원 전담기관*(충남 아산시)을 방문하여 기관 및 청년주거공간을 둘러보고, 
자립준비청년 및 현장 전담인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주거 등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였다. 
*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

이번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수렴 등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자립준비 상황을 보다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 및 청년보좌역과 함께 진행*하였다. 
* 5.8일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과 함께 ‘민생현장동행팀’ 구성

자립준비청년(舊 보호종료아동)은 만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청년(단, 본인 희망시 24세까지 보호연장 가능)을 말하며,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수당 지급단가 인상 및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대학 진학·장학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범부처적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홍 차관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자 책무"이라고 강조하며,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기부·멘토링 등 민간의 다양한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