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청년들의 바람을 하반기 주요정책에 담는다

- 기재부 2030자문단(Young Dynamics) 하반기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등 하반기 발표예정인 주요정책에 적극 반영

 

기획재정부는(이하 기재부) 9.12(금) 오전, 서울 명동 '마실'에서
기재부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Young Dynamics)(이하 자문단)'의
하반기 정책제안 발표회 「청년, 기재부에 바람, 시즌2」을 개최하였다.
  

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미래세대인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부 부처 중 최초로 2030 자문단을 운영해 왔다. 
올해 2기 자문단은 지난 1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미래세대와의 대화」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으며, 
지난 4월, 상반기 발표회에서 제안한 일자리, 주거·자산지원 등 
다양한 정책 중 8개 과제가 「사회이동성 개선방안(5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7월)」 등에 반영*되기도 하였다. 

(예시중소기업 취업청년 소득세 감면절차 개선
             ➋통합고용세액공제 재취업 업종제한 폐지 및 경력단절남성 포함, 
             ➌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대상 기숙사·창업인프라 구축 등

이번 발표회에서 자문단은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 접근성 강화 및 지원대상 확대, 
일경험 학점 인정 개선, 효과적인 온라인 경제교육 제공 방안, 
동물위탁관리업 개선 및 못난이농산물 가공·유통 지원, 
민간투자를 활용한 상생형 주거타운 조성 등을 제안하였다. 

최 부총리는 인사말씀(윤인대 차관보 대독)을 통해 
"상반기 여러분께서 제안 해주신 정책 아이디어가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들로 실현되었다"며
"정책이 소기의 목적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오늘 청년 여러분들이 새롭게 제안해주신 아이디어 또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등 하반기 발표예정인 주요 정책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