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통해 29개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노력
- 부대행사로 ‘안전문화포럼’ 개최, 안전문화 활동 발전방안 논의
행정안전부는 2월 7일(금)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 (장소)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4차례* 체결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지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 등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 2015년(15개 기관), 2016년(17개 기관), 2018년(22개 기관), 2023년(23개 기관)
이번 협약에 참여한 29개 기관은 기관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으며,
행정안전부는 기관 간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15개 협약기관 지원을 받아 어린이 안전일기장 1만 9천 부를 제작·배포하고,
메타버스 및 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디지털·AI 사용,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협약기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지자체가 참여하는
'안전문화포럼'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민간단체와 지자체에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안전문화 활동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 (민간) 안전생활실천시민엽합, 대한산업보건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마사회
(지자체) 서울 송파구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한바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과 연계, 주민과 민간·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해 나가는 안전문화 활동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은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밑바탕이 되어야만
실현될 수 있다"라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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