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심장동맥)이 막히거나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협심증 증상
가슴이 좁아지는듯 조이고 뻐근함
때때로 소화불량처럼 느껴지기도 함
어깨, 팔, 목, 턱 등 쪽으로 뻗치는 통증
협심증, 누구에게 많이 발생하나요?
협심증 호나자는 매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60대, 70대, 50대 순으로
50~7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83.5%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1.2배 많았습니다.
협심증의 3가지 종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안정형 협심증'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함에 따라 ㅂ라생
-주로 운동을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통증을 초래
예고없이 찾아오는 '불안정형 협심증'
-혈전이 혈관을 막아 발생
-일반 협심증보다 심하고 오래가는 가슴통증, 쉬고 있을 때도 통증 발생
*'심경근색'의 전단계이므로 병원을 즉시 찾아야함
주로 휴식 중에 발생하는 '이형성 협심증'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경련에 의해 유발
-늦은밤부터 이른 아침 사이,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며 매우 고통스러운 통증
협심증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고,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생활요법의 기본 3-3-3 원칙
운동요법: 운동 전 3분 예방체조, 한번에 30분 일주일에 3일 이상
식이요법: 소식, 채식, 저염식
생활습관: 금연, 적정 체중 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상 속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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