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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100대 품목 기술개발 시작…3300억 규모 사업 착수

1월 31일자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사업 통합 공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31일자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 사업은 총 3300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개발과 기계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이며,
여기에는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반도체·디스플레이 315억원 ▲기계·장비 546억원 ▲금속 649억원
▲기초화학 634억원 ▲섬유탄소 423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3D프린팅용 합금분말, 이차전지 관련 신소재 등 신산업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공고(2월까지)와 선정(3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술개발이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5개 공공연구기관에 1400억여 원을 투입해 테스트베스도 구축한다.
아울러 연구개발(R&D) 관리를 넘어 투자와 인수합병(M&A)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지난해에도 추경을 편성, 중요하고 시급한 25개 품목을 선별해 65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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