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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칫솔은 플라스틱 분리수거? 쓰레기 배출? 헷갈리는 분리배출법 정리!

알루미늄 캔, 유리병 등 많은 재활용품들이 수거율에 비해 재활용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이유는 올바르게 배출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느낌 가는대로 하던 분리수거는 이제 그만!
헷갈릴만한 분리 배출법을 알아볼까요?

▶냉동제품 수령 후 아이스팩은?
아이스팩 안의 내용물은 수질오염의 위험이 있어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터지지 않았을 경우 다시 얼리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칫솔과 같이 여러 재질이 섞인 물품은?
칫솔이나 장난감 등 하나의 물품에 여러 재질이 섞인 경우는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주세요. 

▶라면 스프 봉지도 비닐류?
라면스프 봉지는 엄밀히 말하면 필름류이기 때문에 비닐류로 재활용하는 게 아니라 
쓰레기 봉투에 버려주셔야 합니다. 

▶리플릿과 같은 광고지는?
홍보리플릿과 같이 빳빳한 종이는 종이류로 분리수거할 수 없는데요. 
비닐 코팅된 종이나 사진, 방수벽지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물이 묻은 배달음식 용기는?
배달음식 용기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만약 음식물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 외 다른 쓰레기의 배출 방법이 더 궁금하다면 
환경부에서 발표한 <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 또는 
내손안의 분리배출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해주세요!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공식 블로그(moef.blog/22199619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