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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금년 650억원 펀드 조성으로 기술사업화 가속화 - CVC 스케일업 펀드(500억)·공공기술 창업펀드(150억) 신규 조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09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기술정책펀드(누적 총 조성액 2조 4,976억원) 중 금년 3개 펀드 조성을 1차 공고할 계획이다.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스케일업 7·8호 펀드'(각 250억원, 총 500억 규모)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3년부터 조성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개 펀드(총 3,671억원 규모)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개방형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 CVC는 비금융기업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로서, C..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무탄소에너지(CFE) 국제기준 마련 본격 착수 - 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작업반 제1차 회의 개최-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체코, 국제에너지기구(IEA),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등 참석- CFE 이니셔티브 이행기준, 참여기업 혜택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무탄소연합(CF연합)은 산업의 비용효율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청정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기술중립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CFE)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국가·국제기구·단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동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이행협의체인 'CFE 글로벌 작업반'이 2.7(금)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일본, 체코, 아랍에미리트(UAE), 국제에너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산업 친환경 전환을 위한 리사이클 섬유 기술개발 착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글로벌 섬유패션산업의 친환경 전환 흐름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친환경 섬유소재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폴리에스터 복합섬유의 F2F(Fiber To Fiber) 리사이클 핵심 기술개발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섬유 수요기업들은 2030년부터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섬유를 100% 사용한다는 목표를 제시하였고, 유럽연합(EU) 등은 섬유산업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 (수요기업) 나이키, ZARA 등 75개社는 ‘30년부터 100%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겠다고 선언(’19년)* (EU) 제품에 친환경 정보 표시의무 등 ‘에코디자인 규정’(’24년 발효, 섬유분야 ’28년 시행 전망) 등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섬유패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표준, 국제공동개발 확대 - '25년도 「국제표준화협력사업」 신규과제 공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직무대행 오광해)은 미·독·일 등 주요국과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을 공동개발하는 「국제표준화협력사업」에 전년(16억원) 대비 49.8% 증액된 24.3억원을 7개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표준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이행을 뒷받침 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우선 '양자기술' 분야에 2.7억원을 신규과제*로 지원한다. 국내 연구기관은 영·미 등의 연구기관과 공조해 향후 4년간 양자센싱 및 양자시스템 성능 측정방법 등 해마다 2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설립을 주도하여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 양자 기술 공동기술위원회..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이스라엘 및 일본과 함께 산업기술 혁신 가속화 - 한-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공동 연구개발(R&D), 반도체 중대형 프로그램 추진 합의 - 한-일 연구개발(R&D) 정책 및 미(美) 신정부와 기술협력 동향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월 13일 글로벌 기술강국인 이스라엘 혁신과학기술부와 일본 경제산업성과 연쇄적으로 만나, 양국 간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오늘 화상으로 개최된 '한국-이스라엘 산업기술연구재단' 이사회에서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과 드로르 빈 이스라엘 혁신성 대표이사는 금년 추진할 인공지능, 양자암호통신,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 분야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양국은 2001년 협력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총 800만불을 공동 펀딩하고 있..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 :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 경신 - 글로벌 불확실성에 불구, 대한(對韓)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세 유지- 제조업 및 소부장 투자액 역대 최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투자도 증가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는 345.7억 달러(+5.7%)를 기록하여,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도착금액은 147.7억 달러(△24.2%)를 기록하였다. * 연간 신고금액(억 달러): ('20) 207.5 →('21) 295.1 →('22) 304.5 → ('23) 327.1 → ('24) 345.7【업종별】제조업은 최대 금액인 144.9억 달러(+21.6%)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 증가를 견인하였다. 특히 전기·전자(52.6억 달러, +29.4%), 기계장비·의료정밀(23.5억 달러, +174.0%), 의약(7.1억 달러, +11..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새로운 유형의 해외 무역구제 대응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다 - 주요국 신유형 상계관세·반덤핑 조사 대응을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2.27.(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신(新) 행정부 미(美) 무역구제 제도 점검 및 분쟁대응 전략"을 주제로제7차 통상법무 카라반(주재: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개최하였다. 금일 통상법무카라반에는 국내업계(삼성전자, LG화학, 세아홀딩스 등) 및 통상법 전문가(아놀드 포터 헨리 아몬드 辯, 광장 박정현 辯, 코빙톤 윌리엄 이사시 辯, 딜로이트 심종선 이사) 등 민간 분야 70여 명이 참여하여, 정부와 함께 새로운 유형의 ▲상계관세 조사 및 적용 현황▲보조금 조사 대응 및 분쟁 해결 전략▲반덤핑 규정 개정 현황 및 전망 등 최근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해외 무역 구제 조치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급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혁신으로 수소 모빌리티 산업 이끈다 - 수소충전소 이격거리 완화 등 모빌리티 분야 규제개선 추진- 규제혁신 주요내용 소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도심형 수소충전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수소충전소 이격거리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하 고법 시행규칙) 개정령이 내년 5월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은 12월 18일(수)서울에 소재한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수소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 및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보호시설과의 이격거리를 완화한 최초의 도심형 수소충전소로 '2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도심형 수소충전소의 안전기준 마련에 기여하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