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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 지원 -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수립 - 뿌리산업의 기술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해 범부처 총 6,369억 원 투자 정부는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지속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 대비 57% 증가한 총 6,36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서면으로 개최된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이와 같은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계획은 「제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3~'27)」의 연차별 실행계획으로, 범부처별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연구개발(R&D), 인력,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총망라하여 수립되었다. 정부는 올해 뿌리산업의 기술 혁신과 지속 성장을 목표로 ① 인력·자금 등 안정적인 성장 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의 순환경제 아이디어, 정부가 사업화를 도와드립니다 - 산업부문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 모집공고를 통해 총 23.8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이 순환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24년도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사업」의 대상기업 모집을 3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제품의 전 과정 단계에서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 (순환경제 예시) 노후 기계를 분해·검사·재조립 등을 통해 원래의 성능 또는 그 이상으로 복원(재제조)하거나, 사용후 배터리와 같은 폐제품에서 희속금속을 추출(재자원화) 등 순환경제는 폐기물 감소라는 환경적 측면 외에도, 자원효율성 제고를 통한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무역장벽 대응 등 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제51회 상공의 날, 국가산업발전 유공자 208명 포상 -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 금탑 영예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3.20.(수) 15시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는 초미세회로기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복합 신제품의 국민 안전 확보와 신속출시 모두 챙긴다 -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사업' 총 19개 과제 27.9억 원 사업추진 복합형 콘센트,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등 새로운 융복합 제품을 안전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고(3.5.~4.4.)가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전기·생활용품·어린이제품)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05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 사업」은 19개 과제(27.9억 원)에 대해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USB타입과 220V 플러그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복합형 콘센트 제품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는 시험방법 가이드를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연구인프라 48개소 신규 지원 -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총 1,910억 원 투자 - 과제당 정부지원 5년간 최대 100억 원 이내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초격차 기술 연구개발과 신속한 사업화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24년 총 1,910억 원을 투자한다. 기존에 구축 중인 72개 과제에 1,190억 원, 신규로 선정될 48개소에 7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우리 기업이 비용 부담 때문에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필수 연구장비를 대학·연구기관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공동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기업과 연구자들이 연구장비 걱정 없이 차세대 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 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 지원 - '24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2일(목)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이하 '퀵스타트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장 등 사업장을 완공했으나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이 지연되는 애로를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미국 조지아주 'Quick start Program'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한 것이다. * 초기 인력부족에 따른 공장가동 지연으로 기업당 1~3억원 손실('22.3월, 산업기술진흥원 사례조사) 작년에 성일하이텍(주) 등 4개 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 로드맵 마련 - 글로벌 신(新)통상규범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분야별 추진과제를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2월 14일(수),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경쟁, ▲기후변화 등 환경과 통상규범 연계동향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혁신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한다 - 수전해, 청정수소발전 등 5대 분야 핵심규제(총 38건) 개선 추진·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금)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수전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이 가시화되는 등 수소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23.5월~)를 중심으로 생산·유통·활용에서 5대* 핵심 분야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 ▲수전해, ▲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청정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 현장방문 및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총 49건의 규제에 대해, 관계부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