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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체코 원전사업에 대한 수주 의지 적극 표명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19(수), 20(목) 오후에 각각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로슬라브 밀 원전특사와 이틀간에 걸쳐 릴레이 화상면담을 가졌다. 우선, 체코 하블리첵 장관과의 면담에서, 성 장관은 양국간 원전, 산업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논의를 하고, WTO 사무총장 선출에 우리측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성 장관은 최근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지역에 원전 1기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식화하고, 연말경 사업 발주를 추진 중인 바, 경쟁국에 앞서 수주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원전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전달했다. * 입찰 공고('20. 末) → 제안서 접수('21. 中) → 사업자 선정('22) →건설 착수('29) → 첫 호기 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인의 출입국 애로 해결사, "종합지원센터" -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전화(1566-8110), 상담 창구 운영 - 출입국 종합 안내, 건강상태 확인서·전세기 등 일괄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코트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해외건설협회의 협조하에 코로나19 환경에서의 우리 기업인 출입국을 지원하고자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를 8.14(금) 9시부터 본격 가동함 □ 금번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 환경에서의 외국의 입국 정책, 우리나라 기업인 출입국 지원제도, 주요 업무별 정부부처 담당자 등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건강상태 확인서, 전세기 등 기업인 출입국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 ○ 이를 위해, 대표번호 1566-81..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한국이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을 백서 주제로 채택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한국이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을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의 주제로 채택했습니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과 적합성 평가 국제 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입니다. IEC 백서는 미래 기술 흐름을 예측하고 시장의 수요를 분석해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보고서로, 주제를 제안한 국가에서 작업반을 구성해 발간합니다. 이런 관행에 따라 2021년 양자정보기술 분야 IEC 백서 발간은 한국이 주도하게 됩니다. 차세대 기술로 불리는 양자정보기술 표준화 전략을 한국이 중심이 돼 마련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는 이 분야의 국제표준화에 있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자정보기술(Quantum..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장관이 스마트 글러브를 낀 이유? -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 네오펙트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으로 비대면 가정 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해 현장의 수출 애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들을 위해 재활 의료기기와 솔류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의료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함에 따라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비대면 의료를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소아마비 환자, 뇌졸중 환자 등 재활 취약계층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재활훈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마트 글러브 등 디지털 재활훈련 기기의 시연이 이뤄졌고, 성윤모 장..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이후 통상질서 선도···'K-통상전략' 적극 추진 ■ 통상산업포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신 통상전략' 논의 정부가 필수 기업인들의 입국 특례를 제도화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현재 중국에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합니다. 또 무역협회 내에 기업인 이동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필수 기업인들의 해외 출국과 국내 입국 관련 사항을 일괄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기업인들의 건강상태확인서와 격리면제서 발급을 지원하고 전세기 운항에 필요한 협조 업무도 수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경제단체, 기업인, 통상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상산업포럼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업종별 단체, 로펌, 전문가 등으로 '신보호무역 대응반'을 구성해 ▲ 각국의 정책과 업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73.4조 투자·66만개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 베일 벗었다 ■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16일 그린뉴딜 계획 발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2025년까지 73조 4000억원을 투자,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뉴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14일 공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코로나19를 불러온 기후·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고 42조 7000억원을 포함해 총 74조 4000억원을 투자해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0.1%인 1229만톤의 온실가스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결과, 세계 104개국서 인정받는다 경찰청, 우리나라 최초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경찰청이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경찰청을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하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PC, 노트북, 휴대폰 등의 저장매체나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기법입니다. KOLAS 인정은 국제표준화기구(IOS)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 시험 검사 역량이 있음을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범위 10년 만에 전면 개편 4차 산업혁명 대비해 범위 대폭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속 중심의 6개 뿌리산업 분야를 소재와 기술로 나눠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소재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 분야로 기술은 사출·프레스, 3차원 인쇄(3D 프린팅), 로봇 등 14개 분야로 각각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뿌리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할 방침입니다. 법명도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으로 변경합니다. 현재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분야로 한정돼 있습니다. 산업부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뿌리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아 '뿌리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