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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엔 없는 국제표준 전문가, 정부가 지원 -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에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추진 - 국표원, 은퇴 전문가 대상 '국제표준 컨설턴트' 20명 공개 모집 ■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제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표준 전문가를 기업과 일대일로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Match Up) 사업'을 추진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담당할 은퇴 전문가 20명을 공개 모집해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위촉할 예정이다. ○ 국제표준 컨설턴트는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보유한 은퇴 전문가 가운데 선발하며, 지원 신청은 4월 27일(월)까지 한국표준협회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 신청 접수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걱정없이 R&D에 매진하도록 … 기업 부담 2조원 규모 경감 ■ 모든 연구 인력 인건비 정부 지원 등 정부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부담 2조원 규모를 경감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정부 R&D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중견기업입니다. 지원 대상 과제에는 올해 신규 과제뿐 아니라 지난해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계속 과제도 포함해 기업의 체감도를 높였습니다. 부처 공통으로 지원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모든 연구 인력의 인건비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규모는 1조 2,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됩니다. 현재는 신규 채용 연구 인력 인건비만 정부가 지원해 주고 기존 연구 인력 인건비는 기업이 부담해 왔습니다. 정부R&D에 참여하는 기업의 연구비 민간 부담금 비율 또한 축소하고, 민간 부담금 가운데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마스크 700만장 생산 규모 필터 출고조정명령 - 도레이첨단소재 생산 물량 5.7톤과 해외 수입 물량 4.5톤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섯 번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출고조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규모는 도레이첨단소재가 생산한 5.7톤과 해외에서 수입한 4.5톤, 총 10.2톤입니다. 이 멜트블로운은 재고 부족으로 생산 중단 또는 감소를 호소한 14개 마스크업체에 공급되며, 이것을 통해 약 700만 장의 마스크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에 5.7톤의 멜트블로운을 공급한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 하루 13톤 규모로 양상체제를 갖추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생산 물량을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량 공급하게 됩니다. 수입 물량의 경우 지난달 26일 2.5톤이 처음 공급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다음 주에도 5톤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해외 첫 수입 멜트블로운 투입···250만장 마스크 추가 생산 다음 주에도 4.5톤 국내 도착 해외에서 첫 수입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멜트블로운이 26일부터 4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됩니다. ​ 이들 제조업체는 27일부터 수입 멜트블로운을 생산에 투입, 최대 250만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입된 멜트블로운은 2.5톤이며, 다음 주에도 4.5톤이 국내에 도착하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마스크 제조현장을 방문해 직접 생산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 사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월 초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각 마스크 제조업체 사양에 맞는 멜트블로운을 찾아왔습니다. 그 결실이 2개국 2개 기업으로부터의 53톤 수입이며, 그 첫 물량이 바로 이번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11개 산단에 방역도움센터 구축…코로나19 대응 지원 직접 피해 입은 기업에 임대료도 30% 인하 전국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방역도움센터가 구축된다.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기업에 방역장비 대여, 방역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공, 산단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근로자 감염, 생산 중단, 사업장 폐쇄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월 100만원 이내에서 3개월간 임대료를 30% 인하해 준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 지역본부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또 중국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장설립정보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피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사람에게 이로운 미세먼지, 스마트 더스트 이제 ‘먼지’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만해도 미간이 찌푸려지죠. 연일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하지만 우리의 삶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초미세먼지가 있다고 합니다! ​ ‘먼지로 대체 무슨 일을 한다는거야?’ 작지만 위대한. ‘스마트 더스트’를 소개합니다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 기술이란, 먼지 크기의 매우 작은 센서들을 공간에 뿌려 주위의 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로 감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센서의 크기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마치 먼지(Dust)처럼 흩뿌릴 수 있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죠. ​ 티끌만한 크기라고 무시하면 안돼요. 믿기 힘들겠지만 이 입자 하나에는 마이크로 센서, 광 송수신기, 태양전지 등이 탑재되어 있답니다. 이를 통해 주변의 빛,..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100대 품목 기술개발 시작…3300억 규모 사업 착수 1월 31일자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사업 통합 공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31일자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 사업은 총 3300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개발과 기계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이며, 여기에는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지원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반도체·디스플레이 315억원 ▲기계·장비 546억원 ▲금속 649억원 ▲기초화학 634억원 ▲섬유탄소 423억원 등이다. ​ 이외에도 3D프린팅용 합금분말, 이차전지 관련 신소재 등 신산업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공고(2월까지)와 선정(3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술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도로를 달리는 공기청정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실외 세먼지 정화 자동차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이것이 가져온 재앙은 너무나 큽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의 습격'.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이 나쁜 먼지들을 탈탈 털어버릴 수 있는 기술 어디 없을까요? ​ 미세먼지를 퇴치하고 미래 산업의 패권을 잡을 신기술에 도전장을 낸 연구자들이 있습니다. 도로를 누비는 수많은 자동차들을 공기청정기로 변신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데요. 이 위대한 도전에 산업부가 아낌없는 지원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난도 기술개발 지원 사업, ​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과제는 ‘실외 미세먼지 정화 자동차’ 입니다. ​ 미세먼지 주범에서 공기 정화 일꾼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울리면 가장 먼저 자동차가 멈춥니다.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