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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신북방정책 핵심국 투르크멘과 경제협력 강화 - 성윤모 장관, 투르크멘 석유가스부총리와 화상회의 개최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가스 강국이며, 우리의 신북방정책 핵심 대상 국가. 에너지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한 곳... 어디일까요? 바로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이곳 투르크메니스탄의 무랏겔디 메레도프 석유가스 부총리와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지난 3월 우리 기업과 투르크멘 교통청 사이에 체결한 버스 공급 계약을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성과로 평가하고, 투르크멘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에 계속 협력키로 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3월 6,000만 달러 규모의 현대 버스 400대를 수출키로 계약한바 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중소기업 현장 기술애로 언택트 방식으로 해소한다 - "온라인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K-TechNavi)" 구축·운영 시작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견·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애로 해소를 언택트 방식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기술애로가 있는 기업이 동 플랫폼(www.k-technavi.kr)에 ① 기술애로를 등록하고 보상금을 예치하면 → ② 플랫폼에 등록된 기술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고 → ③ 해결책 중에서 기업이 원하는 해결책을 채택한 후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동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현재 기업들이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해 ① off-line방식으로 전문가를 찾는 비용과 시간 ② 기업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LNG선박 연료공급 전용선' 건조 사업자 공모 - LNG 연료화물창 7500㎥ 이상 벙커링 전용 선박 1척 건조 지원 2000년 1척 → 2020년 현재 169척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현황입니다. 이외에 221척이 건조 중이고 LNG 추진선으로 전환 가능한 선박 또한 145척에 달합니다. 현재 총 535척의 LNG 추진선박이 운영되고 있거나 건조 중인 것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과 해운 분야에 대한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수요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LNG 추진선이 확산되면 연료 공급 인프라 또한 확대 구축돼야 합니다. 연료인 LNG를 넣어주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LNG 추진선에 연료를 공급해 주는 것을 벙커링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LNG 벙커링은 소규모 선박..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수출 18개월만에 증가 ···무역수지도 흑자 전환 ■ 5월 수출입 동향 5월 수출이 4월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이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348억 6000만 달러로 4월의 감소폭(25.1%)보다 줄었습니다. 수입은 21.1% 줄어든 344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한 달만의 흑자 전환입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수입국의 경기 변동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섬유가 각각 54.1%, 66.7%, 43.5% 감소했습니다. 석유제품 또한 단가와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69.9% 줄었습니다. 반면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의 세계 시장 하향 전망에도 반도체는 18개월 만에 총수출(+7.1%)과 일평균(+14.5%) 모두 플러스로 전환하며 선전했습니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으로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 시장을 열다 -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에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 부여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로 수소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이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 제도를 활용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SOFS : Solid Oxide Fuel Cell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이하 '적합성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적합성인증'은 융합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이 기존의 인증을 받을 수 없을 때 별도의 인증 기준을 신속히 마련하여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융합 신제품의 조속한 시장 출시를 돕는 제도다.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는 규제샌드박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기업 규제 완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안방에서 면접보고 취업까지···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개최 -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열려 채용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열립니다. 여기에는 월드클래스 300,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34개사가 참가해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연봉은 대졸 신입 기준 평균 3400만원 수준입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ome-job.com/)에 접속해 기업 정보와 취업 준비 팁 등을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후 영상 기반 플랫폼 앱을 활용해 면접에 임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기업 측이 사전에 제시한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구직자들의 이력..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주력산업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에 '20년 국비 305억 지원 - 5월부터 수혜기업 대상 순회 사업설명회 및 모집공고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20~'21) 추진되는 사업이다. '20년 강원·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지역에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원을 투입하여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위기 속 찾아온 3가지 기회 "우리는 이전과 다른 세계에 살게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직면한 지금 전문가들은 앞으로 달라질 세상에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우리의 경제, 정치, 문화가 전부 새롭게 재편될 것이라고 예견했죠. '일단 폭풍이 지나가면 어떤 세계에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묵직한 조언도 건넸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기회 놓치지 말아라" 대한민국을 딱 짚어 변화를 주도할 것을 주문한 학자도 있습니다. 미래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하와이대 짐 데이토 교수는 세계 많은 국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롤 모델로 지켜보고 있다는 분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대응에 따라 미래는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