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구 지역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감안하여
최대 가용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월 1일부터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기존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과 경남 마산 지역의 병상을 포함하여
총 1,600여 개의 가용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확진환자가 즉시 입원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병원에 전담관리 인력을 파견하는 등
개선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진단과 치료에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지원한 인력은 총 205명입니다.
지원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직도 더 많은 의료인들이 필요한 만큼
뜻 있는 분들의 신청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의 진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부는 의료인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보기☞ https://bit.ly/32svA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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