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 공공기관 청년인재가 선도형 경제를 이끕니다

 

기획재정부는 1.24(월)~28(금) 5일간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작년과 같이 온라인·비대면 형태(www.publicjob.kr)로 개최 
-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화상채팅 채용상담 등 최초 도입

'22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6만명 이상, 체험형 인턴 2.2만명 이상
- 청년의무고용제 2년 연장, 장애인 및 지역인재 의무고용비율 확대

 

기획재정부는 1.24(월)~28(금) 5일 동안 작년과 같이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요 > ▶(일시·장소) 1.24(월) ~ 28(금) / 박람회 홈페이지(www.publicjob.kr)    - 개막식 : 1.24(월) 10:00 ~10:30 / 박람회 홈페이지 및 기재부 유튜브 채널 생중계 ▶(참여기관) 151개 공공기관 ▶(주최·주관) 기획재정부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55만명에 이르는 전국 최대규모의 채용박람회로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최대한 많은 구직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작년과 같이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개최하였다. 

 

「202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두 번째 온라인·비대면 박람회로서, 
전년도 보다 더 많은 채용정보와 부대행사를
구직자들이 불편함 없이 제공받고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역대 최대규모인 15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였고,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토크콘서트를 확대개편(5→7회)**하는 한편, 
*참여기관수(개) : (’10)84 → ‧‧‧ → (’20)141 → (’21)148 → (‘22)151  
**토크콘서트 : 인사담당자·취업새내기들이 한곳에 모여 가벼운 분위기에서 기관별 채용의 주안점, 취업팁 등을 제공 

기관별 상담코너에 화상상담을 도입*하고, 
자기소개서 컨설팅 채널*을 확대(7→9개)하는 등 구직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 21년의 경우, 채팅상담만 가능하여 상담자·구직자 모두 의사소통 불편 지적

무엇보다, '구직자와의 대화', '채용설명회', '토크콘서트'에서 메타버스(ifland)를 활용,
더 많은 구직자들과 현장감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완전한 경제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해로서, 
공공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인 67조원을 투자하여 이를 뒷받침할 것임을 언급하였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가지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우선, ① 공공보건, 안전강화, 한국판 뉴딜 등 수요가 증가하는 공공 서비스 분야을 중심으로
  정규직을 2.6만명 이상 신규채용할 계획이며, 

- 다음으로, ② 고용시장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년, 장애인 등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하고, 

- 나아가, ③ 최근 수시·경력채용으로 변화하고 잇는 민간부문 채용 경향을 고려하여 
  체험형 인턴을 2.2만명 이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 마지막으로, ④ 공공기관의 민간일자리 창출 마중물 역할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

 

개막식 이후 진행될 '구직자와의 대화'에서 홍 부총리는 
구직자들을 오프라인과 온라인(화상, 메타버스) 모두 초청하여, 

청년들이 구직활동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도 함께 참석하여
구직자의 질문에 내실있는 답변도 함께 제공할 것이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