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서비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27년까지 수출지원 50% 이상 확대, 수출금융 64조원 공급

- 제1차 「서비스산업발전전담팀(TF)」 회의 개최
- 유망 서비스 분야 무역통계 신설 등 서비스 친화적 제도 마련
- 5,000억 원 수준 케이(K)-콘텐츠 기금(펀드) 조성,
  외국인 
사후면세 최소 거래액 기준 완화(3→15만 원)

- 외국인 환자 전담 간병인 양성, 우수 해외 진출 의료기관에게 
  '케이-건강관리(K-헬스케어) 마크 부여

-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유망 수출품목에 대한 특화지원 강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은 
6.5(월)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서비스산업발전전담팀(TF)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전담팀(TF)을 출범한 이후 개최한 첫 번째 회의로서, 
서비스 수출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 경제부총리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공동팀장), 관계부처 차관, 민간위원

 

추 부총리는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연 2천억불 달성,
세계 10위의 서비스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비스업 수출 경쟁력 확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콘텐츠, 관광,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등
수출 유망 서비스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