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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인의 출입국 애로 해결사, "종합지원센터"

-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전화(1566-8110), 상담 창구 운영
- 출입국 종합 안내, 건강상태 확인서·전세기 등 일괄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코트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해외건설협회의 협조하에
코로나19 환경에서의 우리 기업인 출입국을 지원하고자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를
8.14(금) 9시부터 본격 가동함

□ 금번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 환경에서의 외국의 입국 정책,
우리나라 기업인 출입국 지원제도, 주요 업무별 정부부처 담당자 등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건강상태 확인서, 전세기 등 기업인 출입국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

○ 이를 위해, 대표번호 1566-8110의 콜센터*,
'Business Travel Support Center'를 의미하는 홈페이지(www.btsc.or.kr),
종합지원센터內 오프라인 상담소인 민원데스크를 설치·운영
* 8110 : '기업인의 애로를 빠르게(8), 하나(1), 하나(1)씩, 해소(0)한다'

○ 중소·중견기업인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제기하는 전세기 이용에 있어 
관계부처(외교부, 중기부, 국토부), 경제단체(무협, 상의, 중기중앙회),
유관기관(코트라, 중진공, 해건협), 국내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긴밀히 협력하여 수요발굴부터 전세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www.moti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