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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지역 필수의료 협력을 위한 책임의료기관 9개소 추가 지정 - 인천, 울산, 전남 3개 권역 및 상주권, 김해양산권 등을 포함한 6개 지역에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 (총 15개 권역, 35개 지역 지정 완료) - 퇴원환자 연계, 중증 응급질환, 감염 협력 등 지역 필수의료 협력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센터장 임준)는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9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 예시 : ①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②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③암, ④재활, ⑤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⑥감염 및 환자 안전 등 이번에 새로 지정된 권역책임의료기관 3개소에는 가천대학교길병원, 울산대학교 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 지역책임의료기관 6개소는 서울적십자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 개최 -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2차 공개토론회 개최(2.9)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2월 9일(화)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의 업종별 형평성 및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1부(주제발표)와 2부(개별·종합토론)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먼저, 1부는 거리두기 단계 및 기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2명의 주제 발표로 시작된다. (단계 및 기준)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효율적 거리 두기 조정을 위해 기존의 단계는 3단계로 줄이고, 기준을 간단하게.. 더보기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평가 및 개선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2.2)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은 2월 2일(화) 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2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1차 토론회는 3차 유행을 거치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향을 방역 전문가 및 경제 전문가 등과 논의한다. * 1차 토론회 세부 내용은 「공개토론 계획」 참고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토론자와 촬영팀 등으로 제한하고, 대신 KTV 국민방송과 복지부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 (보건복지부) youtube.com/mohwpr, (KTV 국민방송) youtub..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 지원 확대 추진 - 제3차 공모 결과(1.22), 4개 과제(치료제 2, 백신 2) 지원 - '21년에도 백신·치료제 임상 지원 확대('20 940억 원 → '21 1,388억 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3차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사업단장 : 묵현상)을 통해 격월로 임상지원 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그간 2차례('20.8월, 10월)에 걸쳐 총 6개 과제(치료제 3, 백신 3)에 대해 임상지원을 하였다. 구분 지원대상 개발대상 지원단계 식약처 승인 비고 치료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1·2상 '20.7.17(1상) '20.9.17(2·3상) 조건부 허.. 더보기
[ 보건복지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2주 유지(1.18~1.31)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 2주 연장(전국)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8㎡당 1명 이용(수도권) ▲완만한 환자 감소세, 바이러스의 겨울철 활동성 증가 등 위험요인 고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마련, 고향방문·여행자제 권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평가 및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마다 시설·업종별 형평성 논란이나 정부의 방역조치가 과도하다는 일부 업계의 문제 .. 더보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1차관, 어린이집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월 7일(목)에 경북 구미시청에 마련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어린이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개최되었다. 어린이집은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92.9%가 휴원중(3만 5357개소 중 3만 2850개소, '21.1.1기준)이며, 약44%(1,267천명중 555천명)의 아이들이 긴급보육을 이용하고 있다. * (휴원율) 4.0%('20.11.18.) → 11.9%(11.23.) →80.8%(12.11.) → 92.9%('21.1.4.) ** (등원율) 88.5%(11.18.) → 80.9%(11.23.) → 59.8%(12.. 더보기
[보건복지부]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 45개소 지정 - 강릉아산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신규지정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제4기('21~'23) 상급종합병원으로 45개 기관을 지정(기간 : 2021.1.1.~2023.12.31.)한다고 발표하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강화된 중증환자 진료비율*을 적용하였으며, * 입원환자 중 전문질환비율 30%(만점 44%) 이상 (기존 21%, 만점 30%) 입원환자 중 단순질환비율 14%(만점 8.4%) 이하 (기존 16%, 만점 없음) 전.. 더보기
[보건복지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범위 의원급까지 확대 및 비급여 진료 전 사전설명제도 도입 -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및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지침」 행정예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및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지침」의 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9월 4일 개정 공포된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새로 시행되는 비급여 사전설명제도의 설명 대상·주체·시점 등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대상 기관을 기존 병원급 이상에서 의원급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는 국민에게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2개 고시 행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