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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밀도의 50%이상 확인됨에 따라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 가정 내 방충망 점검 및 잠잘 때 모기장 사용 등을 권장 - 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 자녀 적기 예방접종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7월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일 3월 26일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더보기
[보건복지부] 생활 속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협의체 출범 -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1차 회의(7.17.)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음주폐해예방 협의체')를 7월 17일(금)부터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주폐해예방 협의체'에서는 절주 문화 확산과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음주폐해예방 실행계획'('18년)에 따라 관계기관과 전문가의 논의를 통해 실행 전략을 마련한다. 정신의학, 보건, 법학계, 교육, 홍보, 미디어·방송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참여하여 내년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18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월간 음주율은 2017년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10명 중 약..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대응과 한국판 뉴딜을 위한 보건복지부 추가경정 예산 1조 888억 원 확정 ■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14~18세와 62~64세 확대, 레벨D보호복, 마스크 등 방역물품 비축, K-방역 관련 치료제·백신 연구개발(R&D) 지원 ■ 한국판 디지털 뉴딜 호흡기 전담클리닉 500개소 설치, 보건소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 관리사업 등 확대,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병원 3개소 구축 ■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확충 방역지원 등을 위한 한시 일자리 지원,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 긴급복지 지원 확대 2020년 보건복지부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888억 원으로 △K-방역 역량 및 연구개발(R&D) 투자 강화, △감염병 비대면 기반(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확충이 주요 내용이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 폐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약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6.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하여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20.6.29.) *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 도입물량 등에 대해서는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함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진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근거기반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6월 26일부터 공개 ◇ 비식별화 된 정보로 폐쇄망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근거기반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6월 26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30일 기준,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대상 ○ 이번에 공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임상역학정보*는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져,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이 수집한 자료로, * 임상역학정보 내용 : 익명화된 확진자 기초정보, 초기 검진 소견,.. 더보기
[보건복지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이 늘어납니다! - 7월 1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확대, 2만 3000여 명 추가 혜택 예상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수)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 (기준 중위소득 100%→120% 이하**) 한다고 밝혔다. *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 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 기준중위소득 120%('20) : 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 □ 2006년 제도 도입 이후 지원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출산가정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이번에 추가로 확대하였다. * ('09~'14년) 전 가구 월평균 소득.. 더보기
[보건복지부] 오늘부터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한다 ▷ 상품권 수령에 동의한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6월 8일(월)부터 (지역별 상황에 따라 다름) 온누리 상품권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 지급 - 현금 27만 원 → 현금 18만 9000원+상품권 14만 원(총 32만 9000원) ▷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 어르신의 생계 부담 해소 기대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6월 8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는 최대 4개월 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하면, 기존 보수의 20% 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 기존 보수 27만 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5.29.~6.14.) - 수도권 집단발생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5.28.) 후속조치 △ (유흥시설/PC방 등) 행정명령 △ (주민/사업장) 방역수칙 준수 권고 등 ① 유흥주점·노래연습장·학원·PC방 등 행정조치 시행 ② 실내·외 구분 없이 수도권 소재 공공시설 운영 중단 ③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공기업·기타 공공기관 유연 근무 적극 활용 ④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 등 자제 권고 ⑤ 감염취약시설 예방적 관리 지속(출입제한, 마스크 착용, 종사자 증상 감시 등)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확진환자가 급증 상황을 반영한 수도권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수도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