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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정책사례 가이드' 세미나 개최

- 과학기술·ICT, 환경, 공공행정 분야 최신 한국 발전경험 공유

 

기획재정부는 협력국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이하 KSP사업) 정책사례 가이드 세미나'를 11.15(화) 개최하였다.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따라 협력국의 정책자문 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기획재정부는 이를 반영하고 한국의 강점 분야에 대한 최근 발전경험을 정리하여 
'KSP 정책사례 가이드'*를 마련하였다. 
* 과학기술·ICT, 환경, 공공행정 분야의 총 10

이번 세미나는 약 30개 주요 협력국*의 주한 대사, 공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KSP 정책사례 가이드'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지식공유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한국의 최근 발전경험에 대한
협력국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아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동) 쿠웨이트, 오만, 이집트 (중남미) 도미니카 공화국, 페루, 우루과이 
   (유럽) 체코, 오스트리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단, 탄자니아  
** (과학기술·ICT) 디지털통상과 향후 과제 (환경) 탄소중립 기본법 설계
    (공공행정)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 KSP 정책사례 가이드 세미나 개요 >

ㅇ 일 시 : 2022. 11. 15.() 14:0016:15
ㅇ 장 소 : 서울 더플라자 호텔(4층 메이플홀)
                * 운영방식 : 한-영 동시통역 제공
 대 상 : 협력국 주한 대사 및 공관 관계자 등

 

기획재정부 김진명 대외경제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식공유가 단순히 한국의 발전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협력국의 정책수요와 국제사회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여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번영에 기여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KSP가 협력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기후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며, 
좋은 정책과 거버넌스 수립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최근 발전경험에 대한 협력국의 이해를 돕고
'정책사례 가이드'가 다양한 KSP사업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협력국과의 지식공유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마련된 'KSP 정책사례 가이드'를
인포그래픽, 영상물 등 e콘텐츠로 제작하여
협력국이 더 쉽게 한국의 최근 발전경험을 이해하고
관련 KSP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 기획재정부 누리집(www.moe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