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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지상조업 등 항공일자리 채용 문 매달 열린다 - 매달 전국 주요 공항에서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내달부터 지역별 릴레이 채용설명회, 9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개최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항공일자리 채용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5일간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지상조업, 기내식 세팅, 호텔, 식음/조리 분야 등에서 174명이 현장 채용되었다. * 항공산업 분야 취업지원을 위해 2018년 9월 6일 개소하여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공동 운영 중 국토교통부는 5월부터 항공 분야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채용정보 불.. 더보기
[국토교통부] 봄철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안전장치 집중단속 - 최근 3년간 전세버스 교통사고 분석 결과 봄철(5월) 248건으로 월 평균(225건) 대비 10.2% 높아 - 5월말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차량 안전장치 등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로 전세버스의 운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청, 지자체, 전세버스연합회 등과 '관계기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4월~5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등 주요 운행 현장에서 차량 안전상태와 운전자의 운수종사자격 보유 등을 단속하는 활동으로,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봄·가을 행락철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전세버스 .. 더보기
[국토교통부] 40억원 지원 ···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사업 공모 - 4월 10일부터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사업 공모 - 정부 간 협력사업(계획수립형)·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해외실증형) 2개 분야에서 총 8개 이상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Network」 사업의 공모를 4월 10일부터 시작합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K-City Network」는 해외정부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및 솔루션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 솔루션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간 21개국에서 33개 협력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 (‘20년) 11개국 12개 도시, (’21년) 11개국 11개 도시, (‘23년) 10개국 10개 도시 지원 올해 사업공모는 ①.. 더보기
[국토교통부] 17개 시·도와 협력하여 전세피해 임차인 적극 지원 - 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세피해확인서 및 긴급주거지원 신청 가능 - 전세피해 지원 수요가 큰 경기·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추가 개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의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전세사기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세피해 임차인은 4월 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저리대출 등을 위한 전세피해확인서와 긴급주거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전세피해 지원 수요가 큰 경기도, 부산시에는 집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 이로써 이미 운영 중인 전국 전세피해지원센터(서울 강서구 소재),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와 함께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총 4개소로 확대된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참여기.. 더보기
[국토교통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대상지 91개소 선정 - 빈집·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통해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이하 균형위)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 농어촌 80개소로, 시·도별로는 전남 24개소, 경남 14개소, 전북 13개소, 경북 10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되었다. 올해 선정된 전체 사업대상지에 대해서는 금년 약 14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1,360억원 규모의 국비(농어촌 약 1,080억원, 도시 약 280억원)가 지원될 계획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National Minimum)을.. 더보기
[국토교통부] 전기차·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주차장 안전기준이 개선됩니다 - 21일부터 40일간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차장 경사로에 완화구간 등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장 경사로에 완화구간을 도입하고, 주차장 출입구에 설치되는 경보장치의 세부설치기준을 도입하는 등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번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차장 경사로 완화구간 도입(시헹규칙 제6조제1항제5호마목)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설치된 전기차는 지하주차장 경사로를 통하여 출차할 때 차량 하부가 경사로 종점 구간에 부딪힐 우려가 있었고, 주차장 경사로 시·종점 구간에서 차량 하부가 경사로에 부딪힐 가.. 더보기
[국토교통부]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 - 1월 임시개소 이후 612건 상담 ··· 정식개소로 보다 본격적인 상담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월)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허종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였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 하게 되었다. * 임시개소 이후 3월 8일까지 총 374명이 방문하여 61.. 더보기
[국토교통부] 열차 차량정리도 자동화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 무선 차량정리·자동 선로전환기 도입, 인적오류 제로화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무선 찰야정리*·자동 선로전환기** 등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보다 안전한 열차 차량정리(입환) 작업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봉역 사망사고('22.11)를 계기로 위험성이 높은 차량정리 작업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아졌고, 철도안전 강화대책('23.1)의 세부과제로 차량정리의 자동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 무선 차량정리(입환):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분리, 연결, 교환하는 차량정리 작업을 기관사 없이 수송원이 무선제어기를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이동시키며 작업, 기관사-수송원 간 의사소통 장애로 인한 인적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 ** 자동 선로전환기: 두 개 이상의 선로가 만나는 지점(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