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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3」개최 -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Ready),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관심과 지지 당부 - 재건 협력을 포함하여 전 세계 프로젝트 소개 및 수주의 장 - 9월 19일부터 2일간 24개국 장·차관 등 고위급 주요 발주처와 인프라 협력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월 19일부터 2일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3」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GICC는 해외 주요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1:1 미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정보와 해외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그 결과 누적 300억불 규모의 실질적인 .. 더보기
[국토교통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 베어링 관련 선도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산·학·연 집적 - 연구개발, 생산, 기업지원편의 등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 단지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 25일 경북 영주시에 베어링산업이 특화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18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위 치)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 산44 일원 ▪ (면 적) 1,185,971㎡ ▪ (사 업 비) 2,337억원(용지비 592억원, 조성비 1,745억원) ▪ (유치업종) 1차 금속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전기장비 제조 등 ▪ (사업시행자 및 기간) 경상북도개발공사, 2023년 ~ 2027년 영주시는 베어링 관련 선도기업*, 연구기관**, 대학.. 더보기
[국토교통부] 주택청양저축 보유 혜택 대폭 강화 - 금리 2.1%에서 2.8%로 인상, 금융·세제 및 청약 시 혜택도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7.4)'의 후속조치다. 먼저, 청약저축 금리를 현재 2.1%에서 2.8%로 0.7%p 인상한다. 작년 11월 0.3%p에 이어 이번에 0.7%p를 인상함으로서, 현 정부 들어 총 1%p를 인상한 셈이다. 이에 따라, 약 2,600만명이 금리 인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저축 금리 인상에 따라, 구입·전세자금 금리도 소폭 조정(0.3%p)한다.* * 예시 : (디딤돌) 2... 더보기
[국토교통부] 도로파임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 만든다 - 8월 9일부터 23일까지 '도로포장 집중점검' 기간 ··· 국도 포장파손 일제 보수 - 임시복구 아닌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로 도로품질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8월 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도로파임은 주로 요즘과 같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올해는 장마기간 역대급 강우와 이후 지속된 폭염 등으로 도로파임 등 국도의 포장파손이 예년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다. * 장마철 강수량 역대 3위(648.7㎜) / 6∼7월 도로파임 '22년 3.3천건 → '23년 8.6천건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 더보기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국민 제안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납니다 - 8월 2일부터 30일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공개 모집 GTX의 특징과 의의, 국민들의 희망과 염원이 담긴 특별명칭 제정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내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의 공식 노선명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8.2.~8.31.)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제정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철도 노선명은 철도시설관리자가 기·종점의 지역명을 조합하여 제안한 노선명(안)으로 결정해 왔으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높은 국민적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수도권 대중교통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꿀 사업의 의의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국민 제안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더보기
[국토교통부] 특별교통수단, 전국 어디서나 24시간·광역이동 - 하반기부터 중증 보행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 연말까지 238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광역 이동 의무화 및 운영비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이 개정되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 콜택시)은 그간 운영비용 및 기준(조례)을 시군별로 전담하고 있어 운영범위, 운영시간, 이용대상 등이 달라 서비스가 불편하고 광역 이동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23년 238억원, 6개월분)과 함께, 법령상 운영기준이 마련되어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이용 및 광역 이동(인근 특·광역시, 도 등)이.. 더보기
[국토교통부] 정부-지자체, 디지털 도로관리 힘 모은다 - 광주광역시, 경기도, 예천군과 도로대장 디지털화 시범사업 추진 - 경기도에 AI 기반 포장파손 자동탐지시스템, 파주시에 도로점용시스템 도입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14일(금) 광주광역시, 경기도, 예천군과 함께 「국가도로망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도로대장을 표준화된 디지털 규격으로 구축하고 도로 유지관리 및 활용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마련하는 사업(한국국토정보공사 위탁)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지방도 등 지자체 소관 도로에 대한 디지털 전환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도로 시설물 통계분석 등 플랫폼 상 다양한 기능을 기반으로 지자체의 효율적인 도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와 파주시가 소관 도로를 체계적으로 .. 더보기
[국토교통부] 7인·7색으로 빛나는 살기 좋은 지역활력타운 -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7인의 역량 있는 자문건축가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달(6.2) 선정한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 7곳의 지역별 특색을 살려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기획 단계부터 함께 할 7명의 자문건축가를 해당 지자체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참여부처) 국토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해수부, 중기부 ** (대상)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남원, 전남 담양, 경북 청도, 경남 거창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들이 자문건축가로 참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