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도체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 500억 달러 돌파···역대 2월 최고 -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2월 수출이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2월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전달에 비해 56억 8000만 달러 증가해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 1000만 달러, 수입은 25.1% 늘어난 5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8억 4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14대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12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등 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머크 일렉트로닉스, 한국에 반도체 소재 등 전자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6억 유로 투자 발표 - 우리의 반도체 공급망 개선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머크 고위관계자 접촉 등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노력도 기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8일(금) 訪韓 중인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Merck Electronics) 대표를 만나 對韓 투자 협력을 논의함 * (일시/장소) 10.8(금) 17:30~18:30, 포시즌스 호텔, (참석) 머크일렉트로닉스 CEO, 한국머크 대표 등 머크는 별도 발표를 통해 2025년말까지 반도체 소재 등 전자산업 분야에 전세계적으로 3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중 약 6억 유로를 한국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머크는 '89년 한국에 투자한 이후 지난 32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안정적인 반도체 소재 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을 첨단 반도체 제조 글로벌 공장으로 조성" ■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 "정부는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첨단 반도체 제조 글로벌 공장으로 조성하고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오전 열린 반도체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배 반도체협회 회장, SK하이닉스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최근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서 충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세계 경제에 기여해야 한다"며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민간의 적..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기술력을 가진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키운다 - 10.12일, 산업부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 공고 - 금년 20개에 이어, '24년까지 단계적으로 100개 선정·집중육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0.12일(월)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금년 20개에 이어, '24년까지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으로, 금년 4월 전면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소부장 2.0 전략"에서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전문가 검토 등 그간 준비작업을 거쳐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으뜸기업은 ①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품목에 특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수출 18개월만에 증가 ···무역수지도 흑자 전환 ■ 5월 수출입 동향 5월 수출이 4월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이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348억 6000만 달러로 4월의 감소폭(25.1%)보다 줄었습니다. 수입은 21.1% 줄어든 344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한 달만의 흑자 전환입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수입국의 경기 변동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섬유가 각각 54.1%, 66.7%, 43.5% 감소했습니다. 석유제품 또한 단가와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69.9% 줄었습니다. 반면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의 세계 시장 하향 전망에도 반도체는 18개월 만에 총수출(+7.1%)과 일평균(+14.5%) 모두 플러스로 전환하며 선전했습니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최강국 '독일'로 눈 돌렸다···투자유치활동 전개 공급 물량 안정적 확보 위한 조치 산업통상자원부가 독일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라 이 분야의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 독일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2017년 기준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은 9.3%로 5.8%인 일본을 앞서고 있다. ​ 19~20일 산업부와 코트라(KOTRA),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독일 투자유치활동(IR)은 같은 기간 열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독일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미래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실리콘(silicon)과 성형수술에 쓰이는 실리콘(silicone) 한글이름만 같은 동명이물(同名異物)입니다! 실리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입니다. 성형수술 보형물로 널리 알려졌고, 반도체의 핵심소재이기도 해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볶음주걱도, 욕실 마감재도 실리콘이라 불러요. 하지만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silicon)과 성형수술 재료로 쓰이는 실리콘(silicone), 이 둘이 한글 표기는 같지만 서로 다른 물질이란 사실 알고 있었나요?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빛이 되고 님이라는 글자에 점을 찍어 남이 되듯, 알파벳 'e'가 하나 더 붙어 다른 삶을 사는 두 실리콘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실리콘 vs 실리콘, 'e' 하나 붙어 다른 삶 반도체 재료 : silicon 성형수술 재료 : silicone 반도체 재료로 알려진 실리콘(silicon)은 원자번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