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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사생활 침해·검침원 사칭 걱정없어요···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2020년까지 3만대 보급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지 않아도 검침 가능하고, 도시가스사에서 가스 누출 정보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가스계량기가 2020년까지 3만대가 보급된다. ​ 그렇게 되면 방문 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와 검침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문제가 해결되고 가스 누출 시 즉각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중부권·호남권·영남권 4개 권역별로 광역자치단체 각 1곳씩 시범지역을 선정해 총 1만 5000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내년에 시작한다. ​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할 도시가스사 홈페이지나 도시가스사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가구는 1인 가구로 여성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우선이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할로윈 의상 조심하세요···납 등 검출돼 리콜 조치! 국표원,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 등 52개 모델 안전성 조사 실시 할로윈 축제용 어린이 의류에서 납 등 인체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 검출돼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10월 두 달 동안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와 장신구, 완구 등 52개 모델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 그 결과 신화트루니 ‘히트인 할로윈 긴팔상하세트’ 윗옷 앞부분의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1.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에스어패럴 ‘할로윈 해골 튜튜드레스’ 치마 겉감의 폼알데하이드 함유량도 기준치를 1.7배나 초과했다. 국표원은 이 의류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29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와 행복드림(www.comsumer.go.kr)에 제품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충전소가 30분 이내에, 2022년까지 310기 구축한다 관계부처 합동,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발표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10.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수소차 보급목표에 따른 수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국 곳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사회를 앞당긴다. ​ ​ 수소 인프라 ​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증가되는 수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지속 안정화한다. ​ 2022년 수소차 6.7만대 보급목표 달성시, 연간 약 3만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별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방식을 통해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 ​ 또한, ‘수소유통센터’ 설치를 추진하여 적정 수준의 수소 가격을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종이 없는' 디지털 무역 시대 연다! '디지털 무역기반 구축 방안' 마련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수출입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무역 업무 지원 플랫폼이 2021년까지 구축된다. ​ 그렇게 되면 전자무역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등의 통관 정보는 수작업으로 작성해 관세사와 운송사에게 전달하는 현행 시스템이 전부 디지털화돼 별다른 작업 없이도 바로 유관기관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는 ‘디지털 무역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 14일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 이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조달에서부터 계약, 통관, 물류,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무역 플랫폼(u-Trade Hub)’을 구축해 서비스한다. 기업들의 무역 업무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산 LNG 18년간 수입' 계약 체결···수급 안정화 기대 연간 물량 158만톤...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최장 18년간 도입하는 장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의 도입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가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와 BP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산 LNG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했다.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기간은 2025년부터 2039년까지로 15년 동안이지만, 판매자 기간 연장 옵션 3년이 포함돼 있어 최장 18년까지 가능하다. 물량은 연간 158만톤으로 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에 달한다. 구매액은 18년간 최대 96억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총 466만톤의 LNG를 수입해 미국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최강국 '독일'로 눈 돌렸다···투자유치활동 전개 공급 물량 안정적 확보 위한 조치 산업통상자원부가 독일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라 이 분야의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 독일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 2017년 기준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은 9.3%로 5.8%인 일본을 앞서고 있다. ​ 19~20일 산업부와 코트라(KOTRA),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독일 투자유치활동(IR)은 같은 기간 열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독일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미래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조선업, 4개월 연속 세계 1위 올해 1~8월 수주금액도 세계 1위 회복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올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선박 수주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8월에는 전 세계 선박발주량 100만CGT(표준화물환산톤수) 가운데 73만 5000CGT를 가져와 73.5%의 압도적 수주율을 기록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 중 3척, 탱커 14척 중 13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 1~8월 수주금액(누계)도 한국이 113억 달러로 109억 3000만 달러의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회복했다. 다만, 같은 기간 수주량은 한국이 464만CGT로 중국(502만CGT)에 약간 뒤졌다. 이는 한국이 LNG운반선, 초대형 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올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에너지 신산업의 모든 것 ‘에너지 플러스 2019’ 서울 코엑스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복합에너지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9’ 통합 전시회가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에너지 플러스 2019’ 전시회는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되어 전시된다. ‘에너지 플러스 2019’는 약 900개 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3만여명의 국내외 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는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도 대거 선보여 에너지분야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