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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러시아의 수출규제,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산업통상자원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분석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의 '수출금지 및 제한조치'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81개 품목의 수출 제한 조치는 러시아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압하지야, 남오세티아로 수출을 제한하는 것으로 러시아 현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EAEU 회원국은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기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4개국입니다. 또 219개 품목의 수출 금지 조치는 러시아에서 이전에 수입한 제품과 장비의 재반출을 금지하려는 게 목적이므로 단기적으로 러시아 현지 기업과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러시아의 수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인력 수요 대폭 늘어날 5개 유망신산업은?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전망 결과 발표 미래형 자동차 등 5개 유망신산업에 종사하는 산업기술인력은 매년 평균 4.6% 증가해 2030년에는 38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20년 말 현재 종사자는 총 24만 2487명이며 부족한 인원은 1만 892명입니다. 5개 유망신산업은 ▲사물인터넷(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전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미래형 자동차 ▶ 현원 2018년 50,533명 → 2020년 72,326명으로 증가해 2018년 대비 2020년도 현원은 약 1.4배 증가 ​▶ 부족 인원 2018년 1,827명(부족률 3.5%) → 2020년 2..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 500억 달러 돌파···역대 2월 최고 - 무역수지, 3개월 만에 흑자 전환 2월 수출이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2월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전달에 비해 56억 8000만 달러 증가해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539억 1000만 달러, 수입은 25.1% 늘어난 5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8억 4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14대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12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10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등 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 보유 기술 해외 사업화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해외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 파트너 발굴, 기술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동남다 등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370개 기업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총 236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전체 거래액은 550억원에 이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까지 원하는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www.kiat.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9개 경제자유구역, 2031년까지 일자리 21만개 창출 -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해 발표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 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 추가 유치(누적 1만 3000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을 목표로 하는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 전략을 살펴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합니다.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드론·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인공지능 융합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합니다.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강화 - '22년 ~ '24년간 총 160억원 투입,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가스ㆍ입자상 물질로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을 지칭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8일(화)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22.4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지방비, 민간부담금 포함)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 개요 ▸ (사업목적) 제조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공공기관이 한데 뭉쳐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 발전 전주기 생태계 구축 - 산업통상자원부와 14개 에너지 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은 1월 27일(목)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에너지공공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난해 수립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를 발족하였음 협의회는 이번 제1회 회의에 이어 매월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청정수소 도입-발전 수요에 맞춰 수소 배관망 등 인프라를 적시 구축하고, 청정수소 발전제도(CHPS), 청정수소 인증제도, 수소수급계획 등 기반제도 마련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논의해나가기로 하였음 [ 제1회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 개요 ] ▪ 일시/장소: ‘22. 1. 27.(목), 10:00 /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 ▪ 참석자: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위해···법적 처벌 강화 -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 확정·발표 어린이제품 안전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됩니다. 또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됩니다. 정부는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퇴출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 저감을 목표로 '제3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2022~2024년)을 수립해 20일 확정·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전기준 정비 및 유통 관리체계 확립 유해물질 안전기준 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기준도 대폭 재정비합니다. 또 어린이와 성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어린이제품 수준으로 높입니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도록 민관 온라인 협의체를 확대하고 위해상품을 식별해 추적하는 상품분류체계도 도입합니다. ▶법적 처벌과 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