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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K-기술로 글로벌 기술협력 확대해 나간다 - 21년 글로벌 산업기술협력 대폭 확대(총 819억, 신규 268억) - 미국, 유럽 등 세계 최고 혁신기관을 협력거점(5개 내외) 신규지정, 공동 R&D 추진 - 독일, 영국 등 14개국과 그린·디지털 중심의 양자·다자협력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내 산·학·연과 해외 우수 R&D 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2월 22일 공고하였다. 금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은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글로벌가치사슬(GVC)의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규모를 지난해 630억원에서 '21년 819억원으로 대폭 확대(30%↑)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 중 신규예산은 268억원(전년대비 130%↑)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원하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표준물질 개발로 소부장 자립 앞당긴다 - 국가기술표준원, 올해 136억원 투입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의 자립과 K-방역 등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표준물질 개발에 나섭니다. 표준물질은 개발된 소재의 성분과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 교정 등에 사용하는 기준 물질을 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부장 자립을 위한 표준물질 40종을 연내 개발 완료하고, K-방역산업 등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략표준물질 12종도 신규 개발하기 위해 올해 1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연계해 반도체 공정용 불화수소 표준가스, 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등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에 필요한 표준물질 40종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국표원은 올 연말까지 이들 표준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수소법 2월 5일 시행 -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등 도입 세계 최초의 수소법이 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가 도입됩니다. 수소 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 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 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의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에 대해 R&D 실증, 해외진출 지원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또한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을 통해 기술·경영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수소 전문기업으로 확인받고자 하는 기업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02-6258-7336)에 신청하면 됩니다.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가스공사에 4일부터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합니다. 가스공사는 각 충전소의 판매 가격을 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 1년 6개월의 성과는? ■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가치사슬(GVC) 재편에 적극 대응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필수 품목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 소부장 2.0 전략 등을 수립하며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가치사슬(GVC) 재편 대응에 나섰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의 정부 정책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 소부장 핵심 품목의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 일본의 수출 규제 3대 품목 정부의 신속한 기술 개발 지원과 기업의 대체 소재 투입 등으로 국내 생산을 빠르게 확충해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 중입니다. 고순도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N(99.9999999999%)급 생산 시설을 2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에 1조 1326억원 투입 ■ 2142억원은 상반기 신규 과제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에 전년 대비 19.1% 증가한 1조 1326억원을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2142억원은 상반기 신규과제에 투자키로 하고 19일 119개 과제를 공고합니다.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기술개발과 수요·시장 간 연계를 확대하며, 연구개발(R&D) 과제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실현 기술적 뒷받침 신재생에너지, 수요관리, 온실가스 감축 등과 관련한 56개 신규 과제(1259억원)를 상반기 중 추진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투자도 대폭 확대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공급 구조 저탄소..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온라인 CES 2021 개막,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인 340여개 국내 기업·기관 참여 - 온라인 한국관 89개 기술혁신기업 참여, 케이-스타트업관 97개 창업기업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이 1월 11일(월)부터 1월 14일(목)까지 4일간 개설된다고 밝혔다. (주관) 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기술협회) (행사기간) 1.11(월)~14(목), 4일간(단, 폐막이후에도 디지털 부스는 약 1개월간 오픈) (참여기업) 삼성, LG, Intel, Bosch, GM, 벤츠 등 1,954여개 기업 참여 예정 (주제) 5G&IoT, Automotive, 블록체인, Hea..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출 '청신호'... 역대 12월 수출액 중 최고! ▶ 2020년 12월 및 2020년 연간 수출입 동향 2020년 1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1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두 자리 수 증가는 26개월 만에 처음이며, 수출액 500억 돌파 역시 2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514억 1000만 달러는 역대 6번째로 높은 월 실적이며 12월 수출액 사상 최고치입니다. 수입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한 444억 6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9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15대 주력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해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반도체는 모바일과 개인용컴퓨터(PC)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6개월 연속 늘었고, 4개월 연속 두 자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30년까지 온실가스 70% 저감 선박 기술 개발! -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 확정 정부가 2030년까지 기존 유류 선박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이상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전기·하이브리드 핵심 기자재 기술 국산화 및 고도화 → ▲혼합연료 등 저탄소 선박 기술 →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 기술 로 이어지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기술 개발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및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상용화된 LNG,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은 핵심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고도화해 기술경쟁력을 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