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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2024년까지 총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시 성산구에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16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센터는 본관과 연구지원시설 3개동으로 이뤄집니다. 본관에는 현대자동차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고, 연구지원시설에는 ▲수소차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센터 ▲수소버스용 충전소 부품 시험센터 ▲수소저장용기 및 부품 시험센터가 조성됩니다. 여기서는 개별 부품기업에게 부족한 기획, 연구, 상용화를 지원합니다. 또 미래차 전환을 희망하는 부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경남지역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지역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자금 마련을 돕습니다. 연구기관이 미래차 분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1/10억 크기의 '나노'가 이뤄낸 성과! 나노융합2020사업 ··· 1437억 투자해 사업화 매출액 7050억 달성 나노(nano) 아시죠? 그리스어로 아주 작다는 말입니다. 단위로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를 나타냅니다. 머리카락 두께의 5만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이러한 나노 수준의 기술은 소재·부품·장비의 성능을 높여주는 핵심기반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나노융합2020사업'을 함께 이끌어왔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단일 사업단을 구축, 공공부문이 보유한 나노기술 성과를 산업계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총 1437억원이 투자됐습니다. 그 성과는 어떠했을까요? 사..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11개 수소전문기업 최초 탄생! 정부,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유한정밀 등 11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3월부터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이들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11개 기업은 ▲유한정밀 ▲제이앤티지 ▲가드넥 ▲이엠솔루션 ▲대하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지필로스 ▲하이에어코리아 ▲원일티앤아이 입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부문에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매년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도 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5월 24일 ~ 6월 4일 ··· 70여개 우수 중견기업 참가 2021년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www.fome-job.com) 으로 개최됩니다. 이 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기업,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70여개의 우수 중견기업이 참가합니다. 이들 기업의 연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 평균 연봉은 대졸 기준 3600만원 이상입니다. 업종은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까지 다양합니다. 올해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 고졸 청년 인재에게도 구직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박람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류평가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완결성과 표절 여부 등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시즌2 지금 시작합니다" 총 9135억원을 투입해 200여개 기업 지원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시즌2가 본격 시작됩니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과 수출, 혁신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연구개발(R&D), 금융, 수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 시작해 지난해 1단계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월드클래스로 선정된 중소기업 3개사 중 1개 이상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올해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 19개사, 20개 유관기관 등과 함께 월드클래스 시즌2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기업이 2030년까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알짜기업 ▲중추기업 ▲모범기업으로 정의하고 각각의 세부사항을 담아 '2030 월드클래스 비전'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5월 10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지정한 OO식목일 '사막'하면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끝없는 모래 언덕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물이 가득한 바다 속에도 사막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속이 점점 황폐화되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연안 해역에 사는 해조류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세계 최초로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어언 9주년을 맞이하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좀 어색합니다. 바다식목일은 어떤 날이고, 왜 지정되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해양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바다가 사막화되는 '갯녹음'" 바다 속 사막화 현상은 '갯녹음'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에 녹아있는 석회수가 탄산칼슘(석회가루)으로 석출되어 바닷물이 뿌옇게 보이고, 그 가루들이 가라앉아 해야 생물이나 해저, 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23년만의 완성차 국내 공장···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 - 광주시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노동계와 기업, 지역주민, 정부·지자체가 힘을 모아 이뤄낸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일명 광주형 일자리가 본격 가동됩니다. 29일 오후 광주 빛그린산단에서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 기념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난 2019년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의 어려움에도 2년 3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 공장은 차제설비와 조립설비를 100% 국산화해 장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마트공장 운영 관리와 공정 최적화로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유연한 생산라인을 구축해 다양한 차종으로 생산 전환이 가능하고, 미래차 전환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 공장은 199..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일렉트로포스사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화재 발생으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최근 일렉트로포스사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즉각적인 사용중단을 권고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DF-10plus, DF-15, DF-15plus이며, 국표원은 이 모델에서 화재 사고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사용된 배터리셀은 모두 외산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표원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등 제품 결함이 확인될 경우 즉시 제품 수거 등 리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화재 예방을 위해 해당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 소비자는 전원 입·출력 케이블을 본체에서 사용을 중단하고, 직접 분리가 어려운 경우 제품을 설치한 장착점을 방문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