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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지진 피해 재산, 유형별 한도 내 전부 지원! -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4월 16일 시행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해 지원하는 피해구제 지원금이 '피해금액 전부'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4월 16일 시행됩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포항지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재산피해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재심의 세부 절차를 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중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산피해에 대한 피해구제 지원금을 재산유형별 지원 한도 금액 내에서, '피해금액의 80%'에서 '피해금액 전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피해구제 지원금 재원 조달을 위해 국가가 80%, 경상북도·포항시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을 첨단 반도체 제조 글로벌 공장으로 조성" ■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 "정부는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첨단 반도체 제조 글로벌 공장으로 조성하고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오전 열린 반도체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배 반도체협회 회장, SK하이닉스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최근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서 충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세계 경제에 기여해야 한다"며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민간의 적..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특화기업」최초 선정 - 에너지특화기업에는 지방세 감면, 보조금 우대 등 혜택 부여 - 에너지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을 주도할 에너지특화기업을 '21.3.31.(수) 최초로 선정하였음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에너지융복합단지법') 제1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①융복합단지에 입주하고, 해당기업의 총매출액중 ②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매출액 비중이 50%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업부는 신청기업 84개사에 대해 기술수준, 경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62개 기업을 선정하였음 * 추진경과 : (접수) 1.20.~..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혁신기업에 투자···1000억원대 펀드 결성 - 102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 개최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과 민간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1000억원대 규모의 펀드가 결성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은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02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을 개최하고 향후 투자 방향과 운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펀드는 AICBM, 즉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며, 당초 결성 목표 금액인 800억원보다 220억원 초과 결성됐습니다. 출자 내역을 보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50억원, 한국성장금융 150억원, 산은캐피탈 200억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FTA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매출·수출 모두 '쑥쑥' - 모든 분야에서 활용 이전보다 평균 19점 이상 향상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정책과 사업 지원이 기업들의 매출과 수출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정책성과평가연구원이 분석한 'FTA 활용 지원정책 성과 평가 및 발전 방향'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들의 FTA 활용 역량은 사업 지원 후 원산지 관리, 비관세장벽 대응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 이전보다 평균 19점 이상 향상됐습니다. 사업 참여 전 57.3점이었던 원산지 관리 역량은 사업 참여 후 79.3점으로,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도 56.3점에서 74.4점으로 올랐습니다. 수출 및 통관 역량 역시 62.7점에서 79.3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출도 올라, FTA 활용 사업 참여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미참..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앞으로 10년간 항공산업 이렇게 발전시키겠습니다" -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153억원의 예산을 들여 항공산업을 지원합니다. 이 예산은 스마트객실, 수소연료전지 기반 화물용 드론(탑재 중량 200kg급) 기술 개발 등 총 22개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아울러 향후 10년간(2021~2030년) 항공산업 지원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제시한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예산 1153억원도 이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먼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항공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금융지원을 계속합니다. 항공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도 지원합니다. 항공업계 수요를 고려한 항공 전문인력 양..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이 주차해 줍니다" ··· 스마트 주차장 부천서 개소 - 동일 면적에서의 주차 가능 대수 30% 이상 증가 로봇이 주차를 해주는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26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에서 스마트 주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로봇이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대신 주차해 주는데요. 운전자가 팔레트 위에 차를 세워놓으면 로봇이 그 팔레트를 바닥의 QR코드를 따라 이동해 정해진 장소에 주차하는 방식입니다. 이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면적에서의 주차 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주차장 실증 업체인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또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K-기술로 글로벌 기술협력 확대해 나간다 - 21년 글로벌 산업기술협력 대폭 확대(총 819억, 신규 268억) - 미국, 유럽 등 세계 최고 혁신기관을 협력거점(5개 내외) 신규지정, 공동 R&D 추진 - 독일, 영국 등 14개국과 그린·디지털 중심의 양자·다자협력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내 산·학·연과 해외 우수 R&D 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2월 22일 공고하였다. 금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은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글로벌가치사슬(GVC)의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규모를 지난해 630억원에서 '21년 819억원으로 대폭 확대(30%↑)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 중 신규예산은 268억원(전년대비 130%↑)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원하기.. 더보기